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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 발견… 전화번호·QR코드 확인해야

  • 등록 2026.09.29 10:10:27

 

[TV서울=신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최근 위·변조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런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는 집배원 연락처만 피싱에 이용하는 번호로 변경하거나 QR만을 변조하는 등 정밀하게 위조돼 일반인이 맨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하는 도착 안내서는 특수 감열지로 제작되고 부착에 필요한 점착제도 포스트잇과 같이 부착된 표면에 남지 않아 탈부착이 쉽지만, 위·변조된 안내서는 탈착 시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위·변조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 또는 우체국에 신고하고 우편고객센터나 우체국에 연락해 실제 우편물이 배달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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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 한미정보협력에 문제 제기…백악관 소통도 한계" [TV서울=나재희 기자]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는 12일(현지시간) 한미 간 정보공유 제한 논란이 한미 외교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현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측의 문제 제기에 대해 한국은 미국의 기대만큼 이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한미 간 정보공유 이슈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계의 어려운 현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보협력 관련해서 제일 많이 얘기되고 있다"고 답했다. 강 대사는 "(대미) 전략투자 문제가 (1호 프로젝트) 발표 전까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알래스카(LNG 투자 프로젝트)도 포함해서"라고 덧붙였다. 강 대사는 한미 정보공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의 지난달 18일 회담에서 이뤄졌다면서 "정보 협력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루비오 장관 요청에 대한 우리 측 대응은 어떤가'라고 묻자 "아직 미 측이 기대하는 만큼 문제가 충분히 해소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한미 정보공유 제한 논란의 중심에 선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거취를 루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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