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1℃
  • 구름많음강릉 20.4℃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4.6℃
  • 구름많음대구 23.3℃
  • 맑음울산 21.4℃
  • 흐림광주 24.6℃
  • 구름많음부산 22.8℃
  • 흐림고창 21.9℃
  • 흐림제주 23.7℃
  • 구름많음강화 21.9℃
  • 구름많음보은 21.0℃
  • 맑음금산 22.1℃
  • 흐림강진군 23.3℃
  • 구름많음경주시 22.0℃
  • 흐림거제 22.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140명에 1인당 200만 원 지원

  • 등록 2026.09.30 09:31:4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건강과 미래를 챙기기 어려운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자기돌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올해 3월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법’에 근거해 전국 17개 시·도 공통으로 추진하는 위기청년 전담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예정된 ‘서울특별시 청년미래센터’정식 개소에 앞서, 기존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전담기구인 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지원팀을 통해 자기돌봄비 신청·접수를 우선 시행한다.

 

이번 자기돌봄비는 올해 초 시행한 서울형 자기돌봄비와 별개의 사업으로, 지원 대상, 연령과 소득요건, 지원금액 등이 상이하므로 기존 사업 안내를 받은 청년도 이번 사업의 요건을 새로 확인해야 한다.

 

 

자기돌봄비는 학업·진로 준비, 건강관리 등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이 자신을 돌보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용이다. 올해는 14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3~34세인 서울 거주 가족돌봄청소년·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아래의 동거·돌봄 전담 등 법령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도 소득요건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돌봄대상자(아픈 가족)과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를 구성해 실제 함께 거주하며 돌봄을 전담해야 하고, 동일 가구 내 본인과 돌봄대상자를 제외한 35세 이상 장년 가구원이 없어야 한다. 불가피한 사유로 위 동거 또는 돌봄 요건의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돌봄 전담을 증명하는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며, 제출자료 심사 등을 거쳐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서울복지포털(welfare.seoul.go.kr) 또는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과 첨부서류 제출뿐 아니라 서울복지포털 가족돌봄정보등록까지 완료해야 정상 접수된다. 10월 1일부터 상시 신청을 받으며 매월 15일까지 접수된 신청 건을 심사해 다음 달 말 선정 결과를 안내한다. 모집인원(140명)이 충족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제출서류와 소득·돌봄 상황 등을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유선 인터뷰나 가정방문 심사가 진행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자기돌봄계획 수립과 지원금 사용 방법 등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상세 지원요건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복지포털 ‘청년미래센터 자기돌봄비’안내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카카오톡 안내채널(서울시가족돌봄청년지원사업WAY)을 통해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할 여유를 갖지 못했던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돌보고 미래를 준비할 시간과 기회”라며 “이번 자기돌봄비가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등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돌봄의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우디 리야드공항 피격, 사망 12명·부상 309명…美 "개입 검토"

[TV서울=이현숙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받아 최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 걸프 아랍국가에서 발생한 공격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난 사례로 파악된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국제공항 인근에도 발사체가 떨어지는 등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이 사우디 곳곳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분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이날 킹칼리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GACA는 사망자 중 4명은 사우디인, 2명은 방글라데시인, 그리고 미국, 요르단, 팔레스타인, 시리아, 수단, 이집트 국적자가 각각 1명씩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의 공항·정유시설 등을 겨냥한 대대적인 공격을 발표한 이후 킹칼리드 공항이 공격받은 것은 이날이 최소 세 번째다. 소식통들은 이번 공격이 사전 경고 없이 발생했으며 사우디의 위협 경보 시스템에서도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항에 있던

'뇌물수수 무죄' 노웅래, 사업가 전과 공개 혐의 벌금형 확정

[TV서울=이천용 기자]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서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를 확정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이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업가의 범죄 전력을 공개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2023년 5월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며 공여자로 지목돼 함께 재판받던 박모씨에 대해 "검찰은 전과 16범이나 되는 사람의 말만 듣고서 저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고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올해 5월 "피고인은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으며 공익에 관한 발언인 만큼 위법성이 없어진다고 주장하지만, 검찰 처분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기소 사실에 대한 반론을 넘어 제보자의 전과까지 밝힐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뇌물수수 등 의혹은 노 전 의원이 2020년 2∼12월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발전소 납품 사업 및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등의 명목으로 박씨에게서 5






정치

더보기
'뇌물수수 무죄' 노웅래, 사업가 전과 공개 혐의 벌금형 확정 [TV서울=이천용 기자]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서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를 확정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이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업가의 범죄 전력을 공개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2023년 5월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며 공여자로 지목돼 함께 재판받던 박모씨에 대해 "검찰은 전과 16범이나 되는 사람의 말만 듣고서 저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고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올해 5월 "피고인은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으며 공익에 관한 발언인 만큼 위법성이 없어진다고 주장하지만, 검찰 처분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기소 사실에 대한 반론을 넘어 제보자의 전과까지 밝힐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뇌물수수 등 의혹은 노 전 의원이 2020년 2∼12월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발전소 납품 사업 및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등의 명목으로 박씨에게서 5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