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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의회 민주당,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체제로 전환

  • 등록 2026.10.02 12:35:2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이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 종합상황실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행감 대응에 돌입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오전 11시 ‘2026년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되는 행감에 대비하여, 주요 시정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시민중심의 예산과 정책을 회복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상훈 대표의원과 양평호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최정은·김미주·고찬양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이번 행감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전략 목표로 선언했다.

 

 

특히 제12대 서울시의회의 첫 행감인 만큼 ▲국감·행감 공동대응을 위한 국회·서울시당·서울시의회 간 3각 공조체계 구축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핵심과제 설정과 공동대응 ▲상임위원회별 중점과제 발굴과 책임의원제 도입 ▲효과적인 언론 대응을 통한 성과 확산 등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통해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 8월부터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정책조정위원회를 수차례 개최해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중점과제를 선정했으며, 지난 9월 29일 열린 전체의원 워크숍에서 중점과제별 담당 책임의원 지정까지 완료했다. 책임의원 선정을 통해 행감의 집중도를 높이고 시민 신뢰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 주요 정책의 추진 과정과 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시민안전관리 실태 등이 이번 행감의 주요 점검 대상이 될 예정이다.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앞 고층빌딩 논란 등 예산낭비·비리 의혹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착시효과, 도심공공복합사업 고의 지연 등 주택 공급 부족의 원인 ▲서소문고가 붕괴, GTX-A 철근누락, 연이은 지반침하 등 서울의 안전 관리 문제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 달간 시민 공익제보를 접수한다. 제보는 전화(2180-7641~7) 또는 이메일(theminjoo_smc@naver.com)로 가능하며, 접수된 내용은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해 처리 결과를 회신할 방침이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예산이 시민의 삶을 위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지고 묻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이라며 “오세훈표 정책을 제대로 검증해서 훼손된 공공성과 시민가치를 회복하는 행정사무감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대표의원이 현판식 후 양평호 정책위원장,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최정은·김미주·고찬양 부대표 등과 기념 촬영.


사우디 리야드공항 피격, 사망 12명·부상 309명…美 "개입 검토"

[TV서울=이현숙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받아 최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 걸프 아랍국가에서 발생한 공격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난 사례로 파악된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국제공항 인근에도 발사체가 떨어지는 등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이 사우디 곳곳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분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이날 킹칼리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GACA는 사망자 중 4명은 사우디인, 2명은 방글라데시인, 그리고 미국, 요르단, 팔레스타인, 시리아, 수단, 이집트 국적자가 각각 1명씩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의 공항·정유시설 등을 겨냥한 대대적인 공격을 발표한 이후 킹칼리드 공항이 공격받은 것은 이날이 최소 세 번째다. 소식통들은 이번 공격이 사전 경고 없이 발생했으며 사우디의 위협 경보 시스템에서도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항에 있던

'뇌물수수 무죄' 노웅래, 사업가 전과 공개 혐의 벌금형 확정

[TV서울=이천용 기자]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서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를 확정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이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업가의 범죄 전력을 공개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2023년 5월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며 공여자로 지목돼 함께 재판받던 박모씨에 대해 "검찰은 전과 16범이나 되는 사람의 말만 듣고서 저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고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올해 5월 "피고인은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으며 공익에 관한 발언인 만큼 위법성이 없어진다고 주장하지만, 검찰 처분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기소 사실에 대한 반론을 넘어 제보자의 전과까지 밝힐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뇌물수수 등 의혹은 노 전 의원이 2020년 2∼12월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발전소 납품 사업 및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등의 명목으로 박씨에게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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