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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진교훈 강서구청장, 노인의 날 행사 찾아

  • 등록 2026.10.02 17:20:31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일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에서 부모님과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찾아 ”어르신들께서 늘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서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21%를 넘기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최근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정부 단체 표창에서 수상한 국무총리상의 공로를 어르신들께 돌리기도 했다.

 

 

그는 ”마음 같아서는 어르신 일자리를 더 많이 확충하고 싶지만 재정 여건으로 더욱 늘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그럼에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사회 곳곳에서 늘 함께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어르신 일자리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의 어르신 일자리 규모는 2023년 3,566개에서 3년 새 6,083개로 늘어 약 70.6%가 증가했다.

 

이날 단상에 오른 제은영 대한노인회강서구지회장은 ”아주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났다“며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어르신 동아리 발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30년 넘게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해 온 효행자가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2명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모범 어르신 9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여섯 번째)이 2일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한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 李대통령 고발한 주진우 맞고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에 대외비 문서 사진을 촬영해 올린 것을 두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이 대통령을 고발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맞고발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 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 등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엑스에 "경찰과 금융위, 국정원 등 공직자들을 칭찬해달라"며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었다는 통계가 담긴 '일일 종합상황 보고서'라는 제목의 대외비 문서를 찍어서 올렸다. 당 법률위원회는 "이 대통령이 공개한 보고서 내용인 '보이스피싱 피해 감축 현황'은 국민에게 얼마든지 알릴 수 있고 알리는 것이 필요한 내용이었다"며 "이를 공개하는 행위가 공무상 비밀 누설에 해당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이 보고서 하단의 잘린 문구를 트집 잡아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특검에게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는 자백'이라는 허위 사실도 유포했다"며 "해당 내용은 경찰청 치안 상황에 관한 보고일뿐 특검 수사 보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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