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 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당구대회

2015.11.10 13:07:57

[TV서울]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대한당구연맹(회장 장영철)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2015 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10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IFC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의 토브욤 브롬달(스웨덴)과 세계 랭킹 2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2014년 세계 3쿠션 선수권자인 최성원(대한민국), 국내 랭킹 1위 조재호(서울시청) 등 세계적 선수들이 출전한다.

당구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상금 11000만원에 우승상금만 5000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그 규모만큼이나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당구가 건전한 스포츠로 저변인구가 확대되고 있다""LG유플러스의 스폰서십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의 경기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당구 종목이 메이저 스포츠 반열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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