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추경호 “전국민 25만원 지원, 무책임한 포퓰리즘”

2024.09.05 14:09:46

 

[TV서울=이천용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오전 열린 국회 제41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재정 준칙의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며 “재정 건전성 유지는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전국민 25만원~35만원 지원과 관련해, “나라빚을 내어 13조원~18조원의 현금 살포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데, 당장의 인기만을 노린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며 “효과는 미미한 반면에 가뜩이나 어려운 국가재정이 악화될 수밖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