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집 9·10월 4회 야간개장...고택 야경 낭만 즐겨요

2024.09.07 09:16:32

 

[TV서울=박양지 기자] 창원문화재단은 이달과 10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에는 창원의집을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 개장은 오는 27일·28일, 10월 25일·2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뤄진다.

방문객들은 고택의 낭만적인 야경을 즐기면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창원의집 해설도 청취할 수 있다.

클래식과 가야금, 대금, 판소리를 가미한 국악 등 다양한 공연도 이뤄진다.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평소에는 낮 시간대 단아하고 멋스러운 고택의 아름다움만 봤다면 야경은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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