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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실반트리 향음, 대한민국 전통주병 콘셉트 디자인 전시회 20일 개막

향기 넘치는 우리 술, 문화의 향기 숨 쉬는 주병에
전통주 용기 라벨 디자인 세상에 첫선 보인다
고려대 파이빌에서 전통 이미지 현대화한 주병 디자인 40여점 전시

  • 등록 2018.07.18 09:06:18

[TV서울=이준혁 기자] 국내에서 전통주와 함께 전통문화를 함께 담을 ‘문화적 주병’을 선보인다.

‘우리술문화원 향음’의 자매회사인 ‘실반트리 향음’이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파이빌A동 4층 전시실에서 세계적 브랜딩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낸 대한민국 전통주 용기 및 라벨 디자인을 세상에 내보이자는 취지 아래 ‘대한민국 전통주병 콘셉트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이미지를 담은 주병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 더 아름답고 창의적인 주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재미 브랜딩 전문가인 박선욱 씨가 한국의 고려대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학생들과 협동작업을 통해 제작한 40여점의 문화적 주병 디자인 작품이 출품된다. 참가자들은 출품에 앞서 공동워크숍을 열며 협동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개발했다.

주병에는 무궁화, 호랑이, 고구려벽화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상징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감각에 어울리게 제작한 이미지들이 그려져 있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주병의 모양도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주병과는 달리 다양하고 개성적이다.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어울리는 모양과 이미지들이다.

전시회 기간 중 부대행사도 열린다. 우리 술 마케팅·브랜드 연구 발표회가 열리고 관람객이 참여하는 우리 술 빚기 행사도 2차례 진행된다.

향음이 진행 중인 예술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술 융·복합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대학교 농생명대학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학술컨퍼런스의 연계행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전통 술을 발굴하고 되살리기 작업을 진행하면서 아름답고 개성 있는 용기를 개발하는 것은 재현 못지않게 중요하다.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숨결이 스며있는 우리 술은 천편일률적이고 문화의 향기라고는 전혀 없는 술병이 아니라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주병에 담아야 한다.

이번에 출품된 주병 디자인 가운데 일부는 귀산촌인 마을 가운데 이미 전통술을 발굴해 제조하는 지역의 마을공동체에 배정됐다. 이들 마을공동체는 배정받은 디자인을 살린 주병과 라벨에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디자인콘텐츠를 확보한 셈이다. 따라서 이들 공동체는 향후 품격 있는 고급 전통술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이끈 이화선 대표는 “국제적 조명을 받을 만한 상표디자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술 발굴 작업이 촉진되고 지역 특산주와 소규모 영세 농민주 생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및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선 앞두고 인천서 선거법 고소·고발 잇따라…경찰, 21건 수사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인천지역 후보자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인천경찰청과 인천지역 일선 경찰서가 지방선거 예비후보와 관련자 등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사례는 모두 21건이다. 경찰은 고소·고발장을 접수하거나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수사 의뢰 등에 따라 선거법 사건 수사에 나섰다. 인천시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고발 사건을 이첩한 사례는 모두 2건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청장 후보 A씨는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검찰과 선관위에 고발됐으며, 현재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직 구청장이자 소속 정당의 공천을 받은 A씨는 앞선 경선 과정에서 유사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공무원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다른 구청장 후보는 과거 구청장으로 활동할 당시 건설장비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아울러 인천시의원 후보인 한 기초의회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 학력과 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기도 했다. 지역 정치권은 여야의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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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보선 출마 두고 한동훈·하정우 SNS서 설전 [TV서울=박양지 기자] 사직서를 제출하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공방을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하정우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해오다가 출마를 발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이 대통령이 출마하라고 (하 전 수석에게) 지시했다면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하자,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통님(이재명 대통령 맞지요?)'을 설득했으니 선거 개입이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고 싶은데도 대통령 핑계 대며 거짓말을 했어도 문제고, 이 대통령이 불법 출마 지시를 했음에도 아닌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이어도 문제"라고 견제구를 날렸다. 이에 하 전 수석은 "제가 통님을 설득했고, 제 의견에 동의하시고, 바로 흔쾌히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수락하셨습니다. 어디서든 국익을 위해 힘쓰라 하셨지요"라며 "통님 지시가 아니고 제가 설득한 거니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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