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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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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 아이맥스, '오디세이' 암표에 예매 티켓 수 제한

[TV서울=신민수 기자] CGV가 영화 '오디세이' 아이맥스(IMAX) 암표를 막기 위해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 관에서 예매할 수 있는 티켓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CGV는 27일 "최근 아이맥스 예매 수요가 급증한 데 따라, 보다 많은 고객님께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예매 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 예매 가능 매수를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 관에서 상영되는 아이맥스 포맷의 영화인 경우 1회당 예매할 수 있는 티켓 수가 최대 4매로 제한된다. 하루에 예매할 수 있는 티켓 수도 4매까지다. 이 조치는 공지 이후 진행되는 예매부터 적용된다. 이는 '오디세이' 아이맥스 상영관에 대한 높은 예매 수요로 암표가 잇따라 나오자 이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티켓을 대량으로 사들여 판매하는 암표 업자들의 행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는 영화 역사상 최초로 전 분량이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됐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의 귀향 여정을 장대한 화면과 압도적인 사운드로 구현해 이를 아이맥스 관에서 경험하려는 수요가 많았다. 특히 국내에서

'비광' 하지원 "사회가 원하는 대로의 삶, 배우로서 공감됐죠"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는 선택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다. 가깝게는 감독·광고주, 멀게는 대중의 눈에 들어야 하니 배우는 이들이 원하는 이미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영화 '비광'에서 배우 하지원이 연기한 남미도 마찬가지다.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추락한 남미는 먹고 살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으면서 굼벵이를 먹어야 하고 원하지 않은 TV 프로그램 진행도 맡는다. 하지원은 그런 남미에 깊이 공감하며 연기했다. 그는 실제 남미처럼 몰락한 경험이 없는 톱스타지만, 그를 연기하며 같은 배우로서 가슴 아픈 순간도 있었다. "'사회가 원하는 나'로 살아가야 하잖아요. 배우란 직업을 떠나 가족, 회사, 학교가 바라는 나도 있을 테고요. 저는 남미처럼 추락을 경험한 건 아니지만, 사회에 놓인 여배우 하지원이란 존재가 있으니까요." 2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하지원은 "제 직업도 배우고 남미도 배우여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비광'은 야구 선수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가 살인범으로 몰린 딸 동주(김시아)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다. 남미는 톱스타로서 중구와의 결혼으로 정점을 찍지만, 중구의 사생아 동주가 나타나며 중구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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