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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주시의회,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 등록 2025.09.01 16:26:14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광주시의회가 올해 책정된 의원 해외연수 등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반납,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반납 규모는 총 1억200만 원으로 ▲ 의원 해외연수 9,200만 원 ▲의원 공무 국외출장 동행 민간인 여비 1천만 원 등이다.

 

의회는 향후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조정해 활용할 예정이다.

 

 

신수정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돕는 것이 지금은 우선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삭감된 예산은 시민 생활 안정과 소비쿠폰 지원 등 지역 상권을 살리는 민생경제 회복 재원으로 우선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용혜인, "의원직 사퇴 안해... 소수정당 어려움에 양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31일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여부와 관련해 "당 소속 유일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용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실상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법 제29조는 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비례대표 의원인 경우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원직을 승계할 수 있도록 사퇴하는 것이 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례로 굳어져 왔다. 2015년에도 박근혜 정부 세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새누리당 강은희 전 의원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으려다가 비판이 커지자 결국 사퇴한 바 있다. 용 후보자는 "저의 의원직 사퇴와 관련해 특권이나 혜택으로 비칠 수 있다는 여러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도 "제 개인의 문제이고 기본소득당 의원이 저 혼자가 아니었다면 의원직 사퇴 여부를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에서 비례대표로만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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