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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경수 "광주·전남, 다극체제 통해 성장거점으로"

  • 등록 2025.09.26 15:44:08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김경수 대통령직속지방시대 위원장은 26일 광주경영자총협회 초청 노사민정 포럼 금요조찬 특강에서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 위기는 대한민국 전체의 위기"라고 진단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5개 메가시티 권역으로 재편하는 '5극 3특' 전략을 통해 광주·전남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과거 혁신도시 정책이 8년간 수도권 집중을 늦추는 성과도 있었지만, 기업 유치 등 후속 전략 부재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흐름을 막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지방의 활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수도권 역시 교통 혼잡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며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현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수도권, 충청,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울·경 등 5개 광역 경제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를 육성해 대한민국을 다극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전남을 차세대 전력망,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규제·재정·세제·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파격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지역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광주 전남의 성공 모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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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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