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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제주도, 칭다오 화물선 개설 첫해 물동량 손실보전 7억 지급

  • 등록 2025.12.31 14:44:12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와 중국 칭다오 해상을 잇는 국제 화물선 정기항로가 지난 10월 16일 개설돼 현재까지 두 달 넘게 운항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도는 개설 초기부터 이날까지 총 12회 왕복 운항(항차)한 제주∼칭다오 화물선 선적 물동량 부족으로 인한 손실보전금이 총 7억원가량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는 중국 선사인 산둥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사와 선사에서 발생한 운항 손실 비용을 지급하기로 계약했다.

 

중국 선사 측이 제시한 연간 운영비용 519만4천달러(한화 약 73억7천392만원)이며 이 중 선사 측의 물류 수입을 제외한 차액을 제주도가 지급하는 것이다. 물동량이 적을수록 제주도가 더 큰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물동량으로 환산한 손익분기점은 연간 1만1천500TEU로, 현행처럼 주 1회 왕복 운항할 때 각 항차에 총 220TEU 이상을 선적해야 하는 셈이다.

 

이 정기 화물선은 1항차에 44TEU의 물동량을 보인 이후 7항차에 51TEU를 운송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9항차 28TEU, 10항차 27TEU를 보였고 지난주 11항차에는 31TEU를 운송했다. 이날 올해 마지막인 12항차를 운항한다.

 

현재까지 최고인 7항차 51TEU의 물동량도 손익분기점 220TEU에는 169TEU가 부족하다.

 

내년에도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하면 제주도는 화물 선사와의 계약에 따라 거액의 손실보전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제주도는 용암해수와 냉동 어류, 초콜릿 완제품 등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량은 0∼5TEU 수준이었으나, 11항차 중에는 22TEU를 수출했다.

 

 

수입 품목은 고구마전분, 건축자재, 산업 원자재, 가구류, 어망 등이다.

 

제주도는 칭다오 직항로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까지 단계적 물동량 축적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속 가능한 물동량 확보를 위한 실무 기반 구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칭다오 정기 화물선은 10월 16일 개설 이후 매주 수요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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