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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원컴퍼니소속 김수아 학생, 계룡시 주관 애향장학금 특기장학생 선정

계룡고등학교 연기동아리 활동에 탁월한 열정과 재능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
학업 성적,특기.재능,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등 종합적 평가

  • 등록 2024.05.08 14:49:12

 

[TV서울=신민수 기자] 계룡고등학교 연기부문 동아리 활동에 탁월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준 (주)원컴퍼니(전 원엔터테인먼트)소속 김수아 학생(16세)이 4월 12일 계룡시가 주관하는 애향장학금의 특기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번 장학금 수상은 김수아 학생이 연기 분야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김수아 학생은 계룡고등학교 연기부 동아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연극과 공연에서 주연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모범적인 학생으로 손꼽혔다.

 

 

계룡시 애향장학금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장학금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특기와 재능, 그리고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계룡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김수아 학생의 이번 수상은 끊임없는 노력과 재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학교와 계룡시 지역 사회에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계룡고등학교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아 학생은 소감을 통해 "이런 귀중한 기회를 주신 계룡시와 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연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고등학교는 김수아 학생의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대한부동산학회, 2024년 춘계 학술대회 오는 25일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김진)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사상 최초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겪으면서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감소는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지방의 기초단체에 더 집중되고 심화되어 지역소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인구감소의 원인이 가임여성 인구의 비율 감소 등 자연감소의 원인도 있으나, 사회감소가 이루어지는 곳은 그 원인이 지역마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읍면동 단위의 특성을 분석해 대응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의 관점에서 그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주제로 제1주제는 국토·도시 관점의 지방소멸 전략과 제안(류종현 교수, 강원대학교), 제2주제는 R텍스트마이닝을 이용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연구동향 메타 분석과 대책 방안(김동환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제3주제는 전원주택 주거특성이 거주 만족과 주거정착 및 추천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우종만 대표,

"준공예정 대구 아파트, 층간높이 맞추려 비상계단 몰래 깎아내"

[TV서울=변윤수 기자] 준공을 앞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비상계단 층간 높이를 규격에 맞추려고 시공이 끝난 계단 하나하나를 16㎝가량 깎아내는 보수공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달서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A씨는 18일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며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계단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는 2.1m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 아파트의 일부 계단 층간 높이는 1.94m에 불과하다. 결국 2.1m 기준에 맞추려고 공사업체가 하나하나의 계단을 16㎝가량 깎아냈다는 게 입주 예정자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건축법을 위반해 준공을 받지 못할 것 같으니까 계단 높이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한 것 같다"며 "깎아낸 계단에 사람이 몰리면 붕괴 사고가 나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들은 이 밖에도 벽체 휨, 주차장 균열 및 누수 등 하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현재 관할 구청에는 해당 아파트 준공 승인 요청이 접수된 상태다. 구청 관계자는 "담당자가 현장을 찾아 조사를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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