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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환경개선센터, 여름방학 맞아 학교 노후 화장실 환경 개선 실시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

  • 등록 2025.08.27 17:15:33

 

[TV서울=신민수 기자] 사회적기업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대표 이창국)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왕중, 배문중, 덕성여고, 부천 소일초 등 여러 학교의 노후 화장실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단순 청소를 넘어 배관과 환기시설, 타일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특수 클리닝’ 방식으로 진행됐다.

 

‘화장실 특수 클리닝’은 청소·보수·관리를 따로 하지 않고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방식으로, 악취 제거와 위생 관리뿐 아니라 시설 수명 연장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최근 각급 학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배문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특수 클리닝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왕중과 부천 소일초는 20년 이상 사용된 노후시설에서 발생한 악취와 위생 문제로 교직원과 학생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자 올해 처음 이 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이창국 대표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20일간 공사가 진행됐으며, 대상은 준공 이후 큰 보수가 없었던 화장실 전체였다.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는 사전 실태조사와 악취 원인 분석을 거쳐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표면 청소에 그치지 않고 배수구와 배관 내부에 쌓인 유기물 찌꺼기, 요석, 타일 틈새 깊숙이 스며든 찌든 때를 제거해 악취를 원천 차단했다. 더불어 손상된 타일과 대·소변기 메지와 수채를 교체하고, 천장·조명·환기시설까지 보수해 사실상 ‘리모델링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컸는데,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마련돼 만족스럽다”며 “청소 인력 부담 완화, 예산 절감, 시설 장기 사용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학교와 사회적기업이 협력한 공공 민간 협력 모델로도 주목된다. 이창국 대표는 “학교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것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왕중과 부천 소일초의 이번 개선 사례는 고비용 리모델링이 아닌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서 전국 학교 현장에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업사이클 환경패션·사진전시회 열려

[TV서울=이천용 기자]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는 지난 7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업사이클환경패션전시회·PASSWORD 화보집 사진전시회·사진작가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업사이클 환경패션과 사진예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 복합문화예술 행사로, 환경보호의 가치와 예술의 창의성을 동시에 전달해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업사이클 환경패션전시회에서는 3~5년 동안 사용한 뒤 버리지 않고 보관해 온 캔, 신문지, 커튼, 포장지, 부직포, 생수병 뚜껑, 빨대, 스티로폼.마스크 등을 활용해 디자이너 이미진·이빈순·조재금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과 작품들을 전시했다. 오랫동안 사용한 생활용품을 새로운 패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전시는 ‘쓰고 또 쓰는 재활용 패션’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전시와 함께 열린 업사이클 환경패션쇼에서는 포장지 부직포를 활용한 환경 한복, 조화를 활용한 꽃드레스, 비닐을 재활용한 코트와 스커트, 드레스 등 독창적인 작품들이 무대에서 선보였다. 패션쇼에는 패스워드컴퍼니 회원과 오연재 대표가 이끄는 블러썸모델 등 약 100명의 모델이 함께 참여해 업사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TV서울=이천용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각종 과거 비위 의혹까지 드러나며 추락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에게 사과하며 쇄신을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축구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가 발족해 한국 축구의 새 판을 짜는 작업에 들어갔고, 국회 청문회가 열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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