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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2025 재난구호종합훈련’ 진행

  • 등록 2025.11.18 14:09:51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최근 증가하는 복합·대형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마포구 망원유수지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서울지사 전 직원과 봉사원, 마포구청·마포소방서·마포보건소·마포경찰서 등 유관기관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주거시설 붕괴, 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인파사고, 추가 지진에 따른 아파트 붕괴 등 복합 재난을 가정해 진행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비상가동을 비롯해 아마추어무선 통신망 설치, 응급처치 및 CPR 시연, 이재민 쉘터 운영, 구호급식 및 구호물품 지급, 재난심리회복지원 등 적십자사의 핵심 구호기능을 전반적으로 시연했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의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포소방서의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 ▲마포보건소의 부상자 응급이송 ▲마포경찰서의 현장 질서 유지 등 기관 간 연계훈련을 강화하여 통합 대응절차를 실전 수준으로 구현했다.

 

 

김선희 적십자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최근 지진 위험 증가와 다중운집시설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실제 재난을 가정한 종합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보호를 위해 신속한 구호활동과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재난 발생 시 피해 이재민에게 긴급구호품을 지급하고, 이재민과 구조인력을 대상으로 한 급식지원과 재난심리회복지원을 통해 신속한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매년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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