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광역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엣지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지녹산 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엣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2개월간 시설을 구축한 뒤 5년간 의무 운영된다. 총사업비는 국비 140억원을 포함해 시비 21억원, 민간 22억원 등 총 183억원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사업을 주관하며, 엘리스그룹, 부산테크노파크, 이지에이아이, 건솔루션, 포미트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 비중을 84%까지 확대해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지능형 공장과 비전 AI 산업안전, 가상모형 예지보전 등도 차례로 실증·운영할 계획이다. 조선업 위기와 인력난을 겪는 서부산 제조업체들이 이번 사업으로 부담 없이 AI 기술을 실험하고 도입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를 마련하게 됐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이 국산 AI 반도체 기반 제조·실증
[TV서울=박양지 기자] 경북 경산시와 포항시에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로도 경각심을 충분히 줄 수 없는 '극한더위'를 경고하고자 도입돼 지난달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이 첫 발령이다. 폭염특보 체계는 중대경보 도입으로 18년 만에 개편됐다. 최근 5년(2021∼2025년) 폭염일(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19일로 1970년대(8일)보다 2배 이상으로 느는 등 폭염이 빈번해지고 심해진 점을 반영했다. 경산시는 전날 오후 3시 8분께 기온(중방동 자동기상관측장비 기준)이 37.9도까지 올랐다. 하양읍의 경우 40도에서 0.1도 모자란 39.9도까지 기온이 치솟기도 했다. 포항시는 대표지점(남구 송도동) 기준으로는 전날 최고기온이 34.0도였으나 기계면에서 오후 3시 4분께 기온이 37.2도까지 올랐다. 하양읍과 기계면은 이날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상부터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해양수도 부산,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 시대' 도약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를 최종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에서 1994년 해운대, 2008년 용두산·자갈치에 이은 세 번째 관광특구다. 이번에 지정된 크루즈 관광특구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부산역,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 이바구길,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일본식 가옥 오초량 일대 등을 아우르며, 전체 면적은 약 1.48㎢에 달한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여·보조, 국비 지원사업, 옥외광고물 기준 완화, 공개공지 사용, 지구단위계획 지정,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카지노 허가요건 등 다양한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시는 관광특구 지정으로 원도심 인구감소지역인 동구가 관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는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다양한 글로벌 관광자원을 새롭게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경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지난 3∼5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제6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12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기존 중앙광장 중심의 행사장을 백사장과 송림까지 3개의 존으로 구성해 낮부터 밤까지 머물고 싶은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포해변 중앙광장인 메인비어존에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83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국 수제맥주, 로컬푸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또 다채로운 팝업스토어와 플리마켓 부스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고 메인 타워에서 펼쳐진 돌발 이벤트에도 많은 관광객이 호응하며 열기를 더했다. 블루웨이브존의 해변 특설무대에서는 초청공연과 함께하는 EDM 데이, 전국 버스킹 대회 본선 무대 등이 이어지며 경포해변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물총대전, 맥주 올림픽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함께 뛰고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됐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솔멍존도 큰 호응을 얻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에코델타시티 15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인 시와 공사가 지역 수요를 반영해 입주 자격, 선정 방법, 거주기간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설계·제안하는 공모사업이다. 주택 공급을 넘어 일자리, 생활 인프라와 연계된 맞춤형 정주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에코델타시티 15BL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 200호와 일반 통합공공임대주택 793호를 합쳐 총 993호로 공급된다. 강서권 11개 산업단지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층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산도시공사는 단지 내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등을 만들 국비도 확보했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사업 핵심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최근 부산으로 이전한 HMM 등 해운기업과 관련 기관 직원의 주거 지원을 돕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돌봄 기반 시설을 함께 공급해 기업에 우
[TV서울=박양지 기자] 2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에서 어린이들이 헌화하고 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양승혜(한국체대)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24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2024년까지 4연패를 달성했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지난해엔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져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날 여자 에페 대표팀은 8강전에서 대만을 45-28, 준결승전에선 카자흐스탄을 45-29로 완파했다. 이어 결승전에선 지난해 상대 중국을 다시 만나 44-43 신승을 거둬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같은 날 열린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는 윤정현, 이광현, 임철우(이상 화성특례시청), 김태환(충남체육회)이 출전해 일본과 홍콩에 이어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따내 일본(금6·은5·동4)에 이어 종합 2위로 마쳤다. 2년 만의 종합 우승은 이루지 못했으나 대한펜싱협회가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6·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히 보상하는 2026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적극행정 보호관제를 도입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 가점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개선해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보상을 부여한다. 시는 적극행정 보호관제를 도입해 감사·징계·수사·소송 과정 전반에 법률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또 적극행정 사후 추인 제도를 신설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의 면책 효력을 강화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윤정노 부산시 기획관은 "공무원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보호와 지원은 강화하고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히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올해 강릉단오제는 주말 몰아친 비와 강풍이라는 악천후 속에서도 누적 관광객 110만 명을 넘어서 최고의 전통 축제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풀리니, 단오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축제 심장부이자 중심 공간인 단오제단은 축제 기간 신명 나는 전통 굿을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치유를 얻어가려는 관람객들로 연일 가득 찼다. 주제관에는 8일간 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단오 체험촌에도 7만여 명의 발길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등 관람객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 첫선을 보인 '창포물 대전'은 일명 '단오 워터빔'이라 불리며 축제 기간 내내 최고의 화젯거리가 됐다. 비록 주말 동안 이어진 호우와 강풍으로 기존 신청자 400여 명 중 100여 명의 참가자만으로 축소 진행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향후 강릉단오제를 이끌어갈 신개념 킬러 콘텐츠로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올해 축제 공간을 대폭 확대한 '추억의 단오' 현장 역시 축제장 내에서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핫스폿'으로 급부상했다. 축제 기간 단오장 수리마당에서 열린 월드컵 공동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순수 조
[TV서울=박양지 기자]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7∼8%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22일 출시된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은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가입 신청을 받는다. 가입 신청기간 첫 5영업일(이달 22∼26일)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운영되고 이후 5영업일(이달 29일∼다음 달 3일)은 출생연도와 상관 없이 전부 가입신청할 수 있다. 상품 취급 기관의 앱을 통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소득 또는 매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가입기간에는 1991년 1월 1일∼2007년 8월 7일생 청년이 가입 가능하다. 단 병역 이행자는 나이 계산 때 병역기간을 제외한다. 가령 현재 만 35세인 청년이 병역을 2년간 이행했다면 이를 차감해 만 33세로 간주해 심사한다. 직전연도의 소득이 확인돼야 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및 신규 취업자, 소상공인은 정부 기여금 매칭률이 12%인 우대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신청자가 우대형인지 여부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요건을 확인한 뒤 결정된다. 상용직·일용직·아르바이트 등 근로 형
[TV서울=박양지 기자]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해 2만7천418표를 얻은 정이한 전 개혁신당 후보. 거대 양당 후보의 대결 속에서도 완주해 1.5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낡은 정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세우겠다"던 그의 출마 선언은 호기로웠지만, 선거가 끝난 뒤 그를 향한 시선은 싸늘하다. 경찰이 이른바 '피습 자작극' 의혹을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1988년생으로 38세인 정 전 후보는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선임비서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민정비서관실 사무관, 개혁신당 대변인 등을 거치며 정치권에 이름을 알렸다. 부산에서 여러 차례 국회 입성을 시도했던 유명 의사의 아들이라는 점도 인지도 상승에 한몫했다. 그의 이번 선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평범하지 않았다. 지난 4월 27일 선거운동 과정에서 음료 투척을 당했다며 '피습'을 주장했다. 출근길 인사를 하던 중 차량 운전자가 "젊은 놈이 무슨 시장이냐"며 커피를 뿌렸고, 이에 놀란 정 전 후보가 뒷걸음질 치다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는 내용이었다. 사건이 알려지자 언론은 일제히 보도에 나섰고, '정치 테러'를 규탄하는 성명이 잇따르기도 했다. 정 후보 캠프는 사건 다음 날 '백일 아들의 응원
[TV서울=박양지 기자] 네팔 정부가 올해 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반료로 100억 원 넘게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19일(현지시간) EFE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관광청은 올해 봄철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증을 494명에게 발급해 등반료 수익으로 10억 네팔 루피(약 101억 원)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네팔 정부가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증을 발급해 번 수익금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지난달 20일에는 하루에 산악인 274명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이는 네팔 남쪽 등반 루트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하루 최다 등정 인원으로 기록됐다. 올해 봄철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증을 발급받은 등반가는 중국인이 100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인, 인도인, 영국인, 러시아인, 호주인 등이 뒤를 이었다.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증 수익이 올해 늘어난 이유는 네팔 정부가 지난해 등반료를 인상했기 때문이다. 네팔 정부는 지난해 1월 외국인 등반료를 1만1천 달러(약 1,690만 원)에서 1만5천 달러(약 2,300만 원)로 올리고, 네팔 산악인 등반료도 7만5천 네팔 루피(약 76만 원)에서 15만 네팔 루피(약 152만 원)로 인상했다. 또 올해 중국이 자
[TV서울=박양지 기자] 독도 지키기의 굳건한 의지를 다지고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21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가 14일 오전 5시 30분 울릉도 사동 울릉예술체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릉군체육회와 세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후원, 울릉로타리클럽이 주관하며 한국마라톤TV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900여 명의 마라톤 애호가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총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섬 일주도로를 따라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탁 트인 동해바다의 시원한 파도소리와 울릉도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코스는 레이스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울릉군체육회 관계자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달리기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고, 청정 울릉도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마라톤 동호인은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 부산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선거 운동용 명함을 불법 살포한 혐의로 선거사무원 2명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선거일이 임박한 지난 5월 하순 선거구 내 아파트 세대별 우편함에 후보자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운동용 명함은 유권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만 가능하다. 선관위 관계자는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해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절하는 행사를 1일 열었다. 오전 7시 30분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번 선거에 출마한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후보, 지역구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로터리 내부 교통섬에 줄지어 선 뒤, 출근 차량 행렬을 향해 총 33번의 큰절을 했다. 울산시당은 후보 모두가 힘을 모아 울산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쇄신 뜻을 담아 참석자 수와 같은 횟수의 절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두겸 후보는 호소문 낭독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검증된 능력과 울산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추진력"이라며 "저를 비롯한 후보들이 오직 울산 발전만을 위해 4년을 일할 수 있도록 시민께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