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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유공납세자 147명 표창 수여

  • 등록 2026.03.12 09:37:4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매년 3월 3일)’을 맞이해 ‘2026년 서울시 모범·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3월 11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본관 3층)에서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선진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20년째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서울시 모범납세자는 371,770명으로, 개인납세자는 355,616명, 법인납세자는 16,154명이다. 모범납세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10년간 서울시세 및 구세 체납 사실 없이 2건 이상의 서울시세(특별징수분을 제외한 지방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사업소분)를 8년간 계속해서 납기 내 전액 납부해야 한다.

 

올해 모범납세자 수는 지난해(336,914명) 대비 약 10%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증가세가 이어져 높아진 시민들의 납세 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모범납세자 371,770명 중 세입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5개 자치구 구청장 추천과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공납세자 147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성실납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했다. 특히 평소 모범적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가수 정윤호와 배우 임원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도 야구선수 박동원(LG 트윈스)도 함께 선정됐으나, 국가대표로 WBC에 참가해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서울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시금고 은행 대출금리 인하(최대 0.2%) 등 각종 금융 혜택, 시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할인(최대 30%), 세종문화회관 공연 할인(20%)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커피빈 할인쿠폰(개인 모범납세자 대상 2천 원 할인) 제공 혜택이 추가될 예정이며,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할인(일부 공연 20%) 등 우대 혜택이 확대됐다. 협약 의료기관은 올해 1개소 추가돼 19개 의료기관에서 개인납세자는 본인,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비속, 법인납세자는 소속 임직원 본인에게 의료비(진료비, 입원비, 건강검진 비용 등) 10~30% 할인이 지원된다.

 

147명의 유공납세자에게는 모범납세자 혜택에 더해 1년간 서울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2년간 1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2026년 서울시 모범납세자 선정 여부는 카카오 알림톡 개별 통지(개인 모범납세자 한정) 및 ETAX(etax.seoul.go.kr), STAX(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AX 또는 STAX 로그인 시 공고일로부터 한 달간 모범납세자 선정, 지원 혜택, 증명서 발급까지 알림창 자동 표출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정기분 고지서(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에도 선정사실이 기재돼 발송된다. 모범납세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ETAX 및 STAX, 자치구 세무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서울시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서울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묵묵히 의무를 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더 나은 서울의 내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송이 영등포4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TV서울=변윤수 기자]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양송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영등포 제4선거구, 신길6동·대림1·2·3동)가 안전·교육·주거·경제·복지환경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대림동과 신길동의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겠다며 골목 안전 강화와 교육 격차 해소, 주거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밀착형 복지 확대를 통해 지역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송이 후보는 지난 25일 열린 선거사무소(대림로186) 개소식에서 이 같은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식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당원, 지방선거 예비후보, 지역 주요 인사, 지지자,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준호 전 최고위원, 이수진 전국 여성위원장, 송영길 전 대표의 영상 축사, 김상식 상임고문, 송석순 상임고문 등 축사로 양 후보의 출마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양송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영등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대림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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