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오는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앞두고 임시열차를 추가 운행하고 인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주요 역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대규모 행사로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특히 행사장과 인접한 노량진역을 비롯해 대방역과 신길역에도 많은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축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역사 내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역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관람객 이동 동선과 승강장·출입구 등 혼잡 예상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축제 종료 후 귀가 인파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임시열차 4회를 추가 운행하고, 혼잡 예상 장소에는 노량진역 45명, 대방역 35명, 신길역 31명의 질서유지인력을 포함해 약 12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 또한 역사 내 안내방송과 안내문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질서 있는 이동을 유도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별 비상연락체계와 유관기관 협
[TV서울=변윤수 기자] NH투자증권은 4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환율이 1천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천350원 선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NH투자증권은 올해 4분기 평균 환율을 1천380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권아민 연구원은 최근 환율 하락의 주된 배경으로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증가를 꼽았다. 수출 호조로 기업들이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면서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지난 7월 SK하이닉스[000660]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관련 자금 유입과 반도체 기업들의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추가 달러 매도 기대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최근에는 달러 수요보다 기업발 달러 공급이 두드러지면서 단기 수급이 공급 우위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규모도 상반기보다 줄어 환율 상승 압력이 약해졌으며, 정부의 환율 안정 의지도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이 됐다고 짚었다. 권 연구원은 최근 환율 급락 과정에서 당국의 시장 안정 조치가 함께 나타났다고 보고, 당분간 환율이 다시 큰 폭으로
[TV서울=변윤수 기자] 스무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인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에 나설 태극전사들이 한곳에 모여 선전 의지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상현 대한민국 선수단장(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회원단체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온 선수 여러분과 묵묵히 곁을 지키며 헌신해 오신 지도자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종목부터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e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의 시간을 믿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 "선수 여러분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이제 마음껏 펼쳐주시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시길 기대한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안을 놓고 진행 중인 쟁의조정이 결렬되면 오는 16일 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으며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연초 '동아운수 대법원 판결 기준에 따라 체불 임금을 확정하겠다'는 서울시와 사업주들의 약속을 믿고 파업을 마무리했지만, 사측은 그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약속을 팽개치고 다른 회사들의 새로운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 그 기준을 따르겠다고 주장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31일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15일 동안 조정에 이르지 못하면 노조는 파업을 비롯한 쟁의행위에 나설 요건을 갖추게 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고정성' 없이 지급된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라는 2024년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단 이후 갈등을 겪어 왔다. 버스 업계 단체인 서울시버스사업자조합은 새 판례에 따라 정기상여금을 연봉에 반영하자고 제안했다. 이 경우 정기상여금이 없어지고 연봉이 10.3%가량 오른다. 반면 노조는 이 같은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김정규)는 전후 반세기를 넘기는 기나긴 세월동안 지역 연고지나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있던 6.25 전쟁 참전 유공자와 월남전참전 유공자의 유해를 수습하여 합동 봉안식을 거행하고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엄숙히 안장했다. 9월 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된 국가유공자 합동 봉안식은 ‘서울시의 예산지원’으로 추진했다. 그간 전국의 산야에 묻혀 있던 유해를 국립현충시설로 모시고 싶었으나 안장 절차 등을 몰라 현충시설로 모시지 못한 국가유공자 유해 14위(배위 5위)를 수습, 엄숙하고 정중한 분위기 속에서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영웅들이 남기신 살신성인 호국정신을 높이 기렸다 이날 합동봉안식은 유족 및 무공수훈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장례의전선양단의 영현봉송 절차에 따라 엄숙히 거행됐다. 해병대 군악대와 해병대 의장대 조총병, 해병대 영현봉송병이 도열한 가운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정진성 서울시지부장의 조사와 김정규 회장의 추도사, 서울시 박찬구 정무부시장,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의 추도사에 이어 서울시 호국보훈·안보단체장, 무공수훈자회 17개 지부장의 헌화, 군종 강우일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은행이 별다른 사전 설명 없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세계 순위 공개를 돌연 중단했다.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외환보유액 국제 비교에 전국민적 관심이 쏠렸던 2001년 이후 25년여 만에 처음 관련 항목을 사실상 비공개로 돌린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3일 한은에 따르면, 국제국은 이날 발표한 '8월 말 외환보유액'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매달 제공해온 국가별 외환보유액 순위 자료를 임의로 삭제했다. 한은이 월별 자료에서 우리나라 세계 순위를 별도 항목으로 제시하지 않은 것은 2001년 2월 말 이후 25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2001년 당시 한은은 외환보유액 세계 1∼10위 국가명과 규모를 처음 수록했으며, 이후 지난달까지 배포 자료 말미에 전월 말 기준 주요국 외환보유액 규모와 함께 우리나라 순위를 공개해왔다. 한은은 이번에 이 항목을 전격적으로 제외하면서 자료 본문이나 별도의 설명자료, 브리핑 등을 통해 변경 사실이나 배경을 알리지도 않았다. 외환보유액은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대외 지급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인식돼왔고, 한은은 오랜 기간 주요국과의 비교 자료를 정례적으로 제공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왔다.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가산·독산1, 국민의힘)은 2일 금천구 소재 서서울미술관의 시설 하자 및 운영상 문제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긴밀히 공조하여 전면적인 개선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서서울미술관은 개관 이후 2026년 8월 기준 총 885건의 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40건은 보수가 진행 중이고 25건은 ‘조치 불가’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치 불가’ 하자에는 ▲2층 옥상 난간 높이 미달 ▲전 층 화장실 배수 불량 ▲투수블록 들뜸 및 침하 우려 ▲외장재 하부 물고임 및 부식 등 이용자 안전과 관련된 사항이 포함돼 있어 적극적인 보완 대책이 시급하다. 고 의원은 주말 현장 점검을 통해 미술관 외부 공간 활용, 시민 접근성, 시설 관리 및 주변 동선 등을 살피고, 당초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스트리트 미술관’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서서울미술관은 서울시 소관 시설이지만 금천구에 위치해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지역의 중요한 문화공간”이라며 “무엇보다 이용자 안전을 우선에 두고 시설 하자에 대한 신속한 보완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
[TV서울=변윤수 기자] 2일 시행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의 난이도는 쉽게 출제됐던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EBS 수학 대표 강사인 남치열 백석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9월 모의평가(모평) 수학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작년 9월 모평 및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중위권과 상위권을 모두 변별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작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으로 역대 가장 낮았다. 평이했던 전년(140점)보다도 1점 낮아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매우 낮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표준점수 만점자는 감소해 최상위권 변별력은 더 강화됐다는 분석도 나왔었다. 작년 9월 모평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으로 두 달 뒤 치러진 수능과 비슷했다. 표준점수는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보여주는 점수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하고, 시험이 쉬우면 하락한다. 남 교사는 "작년 9월 모평과 수능, 그리고 올해 6월 모평까지 수학의 난이도는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을 비롯해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및 지연지급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이 오는 9월7일부터 9월11일까지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 중 관련 민원 발생 또는 하도급업체가 많은 취약 현장 10곳을 직접 방문해 집중점검하는 방식이다. 점검반은 명예 하도급호민관(변호사․노무사·기술사 등) 10명, 서울시 직원 6명 등 16명으로 구성되며 공사 관련 대금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실질적인 체불예방 효과를 높인다. 또 분쟁 발생시엔 명예하도급호민관이 법률 상담이나 조정을 통해 원만한 해결도 유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기계 대여 대금 현장별 보증서’ 발급 실태(건설산업기본법 제68조의3), ‘하도급 지킴이’ 사용 실태(건설산업기본법」제34조 제9항),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 운영 실태(서울특별시 공사계약 특수조건 제20조의5, 건설근로자법 제14조제3항)도 함께 확인해 현장의 전반적인 목소리를 청취한다. 시는 이번 집중점검 후 경중을 파악해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 할 계
[TV서울=변윤수 기자] 중동 긴장 재고조에 하락하던 코스피가 1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효과에 힘입어 상승 전환, 6,830대에서 장을 마쳤다. 다만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는 위축되면서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19조원으로 전날보다 8조원 넘게 쪼그라들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5.73포인트(0.52%) 하락한 6,784.29로 출발해 한때 6,732.47(-1.28%)까지 밀렸다. 이후 장중 하락폭을 줄여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날에도 하락 출발해 한때 -3.55%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장 후반 상승 전환해 '전약후강' 흐름을 보인 바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외국인·기관 모두 '팔자'를 나타냈다. 개인이 5천397억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867억원과 6천3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이다가 장중 '팔자'로 돌아섰다. 반면 기타법인은 1조6천6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 올렸다. 기타법인은 삼성전자[005930]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000660]의 자사주
[TV서울=변윤수 기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아이맥스(IMAX) 상영관에서 인기를 이어가며 역대 최다 관객을 모았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CGV에 따르면 전날까지 '오디세이'를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본 관객은 94만1천여명이었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92만9천여명)을 넘어 역대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많은 아이맥스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의 귀향 여정을 그린 영화는 그리스 신화 속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한 영상미와 사운드, 원작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서사로 관객몰이하고 있다. 특히 영화 역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점이 화제를 모았다. 놀런 감독이 구현한 장대한 화면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온전히 경험하려는 수요에 아이맥스 상영관으로 영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중 국내 최대 규모의 스크린을 갖춘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아이맥스, 이른바 '용아맥'이 1.43:1의 화면비율로 유일하게 촬영본이 잘리지 않는 상영관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다. 전날까지 '오디세이' 누적 관객 수는 886만4천여명으로 이중
[TV서울=변윤수 기자] 홈플러스는 재개장 이후 총 1천1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다시 문을 연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의 매출로, 이는 7월 같은 기간 매출 대비 57% 큰 규모다. 객수는 38%, 구매 회원 수는 255% 늘었다. 대형마트는 상품을 납품받아 판매한 이후 판매대금으로 상품 대금을 지급하지만, 홈플러스는 상품 대금을 선불로 내고 있다. 운영자금 안에서 선지급이 가능한 수준의 물량만 납품받는 상황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기반이 확실해 향후 정상적인 납품이 이루어지면 충분히 영업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설악산 대청봉 일대에서 단풍이 관측되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해발 1천708m인 대청봉 일대에서 최근 단풍이 관측됐다고 31일 밝혔다. 설악산은 국내에서 단풍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대표적인 산악지역이다. 최근 대청봉 일대 평균기온이 약 16도를 기록하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일부 나뭇잎이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상청은 산 전체 기준 20%가량이 물든 경우 첫 단풍으로, 80% 이상 물든 경우 절정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아직 기상청 기준 '첫 단풍'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설악산 첫 단풍의 평년값은 9월 28일이며, 지난해에는 10월 2일 시작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도 앞으로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9월 중순께 정상부의 20% 이상이 오색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이후 단풍이 산 아래쪽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기현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분소장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단풍이 관찰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기온이 지속해서 낮아지면 설악산 전역에서 더욱 뚜렷하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공공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수익을 활용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었다. 구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30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소득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으며, 지난 8월 6일 1차 지급에 이어 8월 25일 2차 지급을 마쳤다. 사업의 재원은 도봉구 기후대응기금이다. 기금은 도봉구 내 공원 등 공공 부지에 설치된 ‘햇빛나눔발전소’ 5개소의 전력 판매대금과 구청사 전력 사용 감축 인센티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친환경 에너지 생산으로 얻은 수익을 기후위기에 취약한 주민에게 환원함으로써 지역 내 에너지 선순환을 실현하는 구조다. 구는 2019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활용한 에너지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 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무상 교체 ▲에너지바우처 지원 ▲연탄 쿠폰 지원 ▲가스 안전차단기 보급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공공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수익을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되돌려드린다는 점
[TV서울=변윤수 기자] 삼성과 SK, LG 등 대기업들이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긴급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경남 거제·통영, 경북 안동·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등 9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제작한 긴급 구호물품 세트 1천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공간인 재난구호 쉘터 300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은 재난구호 장비 및 응급구호용품 구비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해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피해 고객들에게 올해 8~10월 청구되는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 유예하고, 결제예정 금액을 무이자로 6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피해 고객들의 카드대출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하고, 장기 카드대출의 만기가 10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