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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율, 미·이란 종전 협상 '평행선'에 이틀째 올라… 1,479.0원

  • 등록 2026.04.29 17:30:18

 

[TV서울=신민수 기자]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이틀째 올랐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4원 오른 1,479.0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0.4원 오른 1,474.0원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전 중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오후에 상승폭을 키워 장중 1,479.3원까지 올랐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중동 불안이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가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앞서 이란은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핵 협상은 뒤로 미루자는 제안을 내놓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포기를 받아내기 위해 이란에 대한 장기적인 해상 봉쇄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아시아장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99달러대 후반으로 100달러에 육박했다.

 

달러도 오전에 소폭 약세를 보이다가 오후에 강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1% 오른 98.729다.

 

 

코스피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88포인트(0.75%) 오른 6,690.9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약 6천6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엔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0.05% 오른 159.680엔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02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42원 올랐다.

 


중구, 외국인 주민 '슬기로운 생활가이드'로 정착 지원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중구(권한대행 배형우)가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 길잡이로 나섰다.지난 4월부터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몽골·중국·러시아·베트남 등 국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74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 제작한 ‘중구 생활가이드’ 영상과 리플렛을 활용해 생활 정보와 지켜야 할 규범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었다.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배출 기준과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여기에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미도 더했다. 교육 이후에는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직접 거리 환경 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구가족센터와 유라시아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중구에 먼저 정착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 멘토로 참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노하우와 제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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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평택을 재선거 '5자구도' 후보 전원 출사표 [TV서울=이천용 기자]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완전한 내란 종식에 있다"며 "1980년대식 이념과 사상에 갇힌 낡은 정치를 넘어 국민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두는 진짜 정치의 가치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을 위한 1석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국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절실하게 제2의 고향 평택의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며 "지금껏 해왔듯 모든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만나고 뜻을 듣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다. 현재 범여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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