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강동구 청년네트워크‘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2024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이 첫 시작점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28명의 참여자가 모였으며,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 안내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4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하며 청년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함은 물론 역량강화 워크숍과 분과별 공론장, 정책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강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구정참여 확대를 이끄는 한편, 의견 청취를 통해 청년정책을 직접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공개모집을 거쳐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창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 중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청년문화 발전을 위해 청년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8일 용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의회를 끝으로 ‘2024년도 상반기 어린이 모의의회’를 마무리했다. 어린이 모의의회는 관내 어린이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됬으며 ‘2024년도 상반기 어린이 모의의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동자초, 광남초, 용마초등학교 학생 총 101명이 참여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한 뒤 본회의장에서 의장, 의원, 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장애인을 거부하는 식당에 벌금과 벌점 부여 조례안’ 및 ‘초등학교 왕따없애기 조례안’ 등과 관련하여 실제 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어 참가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의장 체험 및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의의회를 마무리하였다. 추윤구 의장은 “하반기에도 어린이 모의의회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관내 어린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송파구 내 토지 29,028필지 및 개별주택 7,940호에 대한 가격을 산정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 일부 상향 영향으로 전년대비 1.45% 상승했으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8% 상승률을 보였다. 가격 확인은 송파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고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개별주택가격은 세무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송파구 부동산정보과 및 세무행정과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토지에 관해 표준지공시지가 적용, 인근토지가격과 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재조사하고 ▲주택에 관해 비교표준주택의 적용, 인근 개별주택가격과 균형 등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증가와 어르신을 가족처럼 돌보는 시설에 대한 사회적 필요가 높은 상황에서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2일 서울형 안심돌봄가정 ‘석관실버홈’을개소했다. 서울형 안심돌봄가정이란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서울시(시장 오세훈, 이하 ‘시’라 함)가 마련한 ‘안심돌봄가정 표준안’을 적용해 보다 넓은 면적과 공용공간으로 집과 같은 환경에서 치매나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친밀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석관실버홈은 성북구 화랑로 278에 개소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초고령사회 기준인 20%를 넘어 23.1%(7,814명)에 이름에도 그간 노인요양시설이 없던 석관동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집 근처에서 가정과 같은 요양환경을 누리게 되었다. 성북구는 지난 2023년 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안심돌봄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 리모델링 공사와 설치 신고를 마쳤다. 향후에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르신 돌봄 수요가 높은 석관동에 서울형 안심돌봄가정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청소년 건강을 위해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자담배가 일반화하면서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역시 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구매를 사전에 막기 위해 지역 내 판매업소 35곳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전자담배 판매업소에는 청소년 판매 금지를 강조하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 스티커도 배부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사용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 흡연 예방 교육도 추진한다. 구청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 흡연은 강한 중독에 빠질 위험이 높고 신체 발육 부진과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30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38세금징수과와 강남구청 직원들이 자동차세 체납으로 영치된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3월에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 기본계획(1단계)’를 완료하고, 보다 구체화된 실행계획을 준비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2040년 미래 강동의 밑그림을 그리는 도시발전계획 수립 프로젝트이다. 구는 핵심목표와 전략 등을 구상한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 기본계획(1단계)’(이하 ‘기본계획’) 준공에 따라, 향후 이를 구체화하는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 기본계획(2단계)’(이하 ‘실행계획’)를 수립할 방침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워킹그룹과 관계부서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하여 전문성과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강동구 발전에 대한 구민 의견 수렴을 위해 구민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강동구의 미래도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본 계획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과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연구진에게 자문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행력까지 담보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구민토론회를 개최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그랜드 강동”이라는 비전을 확정하고, 5대 추진목표로 ▲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 오전 9시에 강남사랑상품권을 41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설 발행액인 40억원보다 10배 이상으로, 5월 지역 상품권을 발행하는 서울 15개 자치구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구는 설명했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원까지다. 상품권은 강남구 내 제로페이 및 서울페이 등록 가맹점 2만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를 내지 않아 매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새롭게 출시된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 강남사랑상품권은 지난해보다 210억원 증액한 850억원을 발행하기로 계획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대규모 상품권 발행이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미래지향적 구정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을 선보였다. 브랜드 슬로건은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구민과 함께 실천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봉을 만들고, 생기 넘치고 행복한 구민의 삶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심벌디자인의 원형은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도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원형의 회전하는 힘은 도봉의 변화를, 시작과 끝이 없는 형상은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새 도시브랜드를 구민의 삶과 밀접한 곳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오는 5월 1일 제29회 도봉구민의날 축제에서 도시브랜드(BI) 선포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도봉구 도시브랜드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공개한 도봉구 대표 캐릭터(은봉이‧학봉이)와 브랜드송(도봉에서 만나요)과 연계해 대내‧외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 다양한 기념품 등으로 제작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상징이나 로고를 넘어 구의 정체성과 비전, 미래상을 반영하고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지난 4월 23일 의장실에서 지역언론사 간부 및 기자들을 대상으로 의회 현안 및 향후 주요일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위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천진 의장은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면 우리 용산구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원팀이 되어 주민감동 의정을 실천하여, 명품도시 용산의 대도약을 위해 힘껏 발로 뛰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임위원장들도 함께 의정활동에 대한 안내와 폭넓은 의견교환의 자리를 가져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언론인과의 중요한 소통창구 기회를 가지기로 하였다. 간담회 후에는 기자단과 용산용문시장을 방문해 아케이드 설치, 노후간판 교체, 노후된 전선과 상수도관 정비, 스프링클러 및 비상소방함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탈바꿈된 용문시장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영화 기획부터 촬영, 제작까지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제4회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빛낼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소년 선호 직종인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2021년부터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기, 촬영, 편집까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작특강’을 운영한다. 저작권교육, 영상제작의 기본기부터 영상분야 진로교육까지 진행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청소년만의 톡톡 튀는 참신한 창의력이 담긴 영화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 제한은 없으며, 우선 1차로 제작할 영화의 시놉시스 등을 포함한 신청서를 받아 참여팀을 모집한다. 2차로 참여팀이 함께 영화를 제작, 출품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원 자격은 전국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12세~19세)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송파런 교육포털에 게시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에게 이메일(chaedud@so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지난 4월 19일 오후 제1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인 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회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강사로 위촉된 이영환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SNS연구소장은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5분 발언문, 의정보고서, 조례 제·개정 등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황금선 부의장은 “챗GPT로 새로운 세상이 다가옴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의정활동과 입법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늘리고 구민 신뢰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난 19일 강화도 라르고빌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구로구 청렴 리더로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 청렴 슬로건 퍼포먼스 등을 하며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구로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간부들이 앞장서서 날로 확장해 가는 청렴의 의미에 맞춰 청렴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고자 협약금융기관 신규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 2~2.5% 지원해주는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출 원금 기준으로 총 1천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의 대출 원금에 대한 금리를 구가 연 2~2.5% 지원하고 나머지 이자를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담보의 경우 연 2%, 신용 담보의 경우 연 2.5%를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지원 사업을 하면서 제1금융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워 지원을 못 받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제2금융권(영동농협, 송파농협, 새마을금고, 남서울신협)까지 협약기관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강남구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 43곳에서 이날 이후 신규 대출을 받은 사업체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제한업종,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제한업종, 사업장을 강남구 외 소재지로 변경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전면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 시행과 관련 행정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개 식용 종식법’이 공포됨에 따라 구는 개 식용 종식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유관 단체와 함께 관련업의 이행관리에 나섰다. 먼저, 송파구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농장주와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신고와 전업 및 폐업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개사육농장) 및 도살·유통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영업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운영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8월 5일까지는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 공포 3년 뒤인 2027년 2월 7일부터 이행계획에 따라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는 향후 전업·폐업 등에 대한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청 경제진흥과(02-2147-2500)으로 하면 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