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2℃
  • 흐림강릉 16.6℃
  • 흐림서울 22.7℃
  • 구름조금대전 24.3℃
  • 구름조금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7℃
  • 구름조금광주 26.4℃
  • 구름조금부산 25.5℃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24.2℃
  • 흐림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23.6℃
  • 구름많음금산 23.9℃
  • 구름조금강진군 27.9℃
  • 구름많음경주시 ℃
  • 맑음거제 28.4℃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서영교, “경제 망가뜨려놓고 승진해?”

  • 등록 2023.12.19 12:48:13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9일 열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를 상대로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한국 경제가 다 망가졌는데, 용산 대통령실의 경제수석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도 승진해서 경제부총리로 온다”며 이어 “문역수지가 문재인 정부 때 세계 5위였는데 올해 209개국 중 200위이다. 경제 수장 자격 없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자는 “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겸허하게 잘새겨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서울시,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 수립… 5년간 2,506억 투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해 5년간 2,506억원을 투입해 외국인 인재와 기업을 유치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서울 거주 외국인이 44만 명(서울인구의 4.7%)에 달하는 시점에서, 외국인을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자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릴 축으로 자리매김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마스터플랜은 우수인재 유치와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이 주요 뼈대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하며 "서울이 글로벌 톱 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외국 인력과 기업을 유치하고, 그들과 어우러져 그들의 아이디어와 자본, 인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포용적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시는 주요 대학과 협력해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 1천명을 유치하고, 글로벌 인재가 일하고 싶은 기업이 오도록 글로벌 기업·테크 유니콘 등 100대 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첨단 분야 대학 10개를 선정해 연 최대 15억원씩 3년간 지원하고,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연 2회 현지 '서울 유학박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