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국 국가대표팀의 개막전에 불참하고 공동 개최국인 미국의 개막전에 참석했다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 케이티 페리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뤼도 전 총리는 개막식 이후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때로는 여자친구를 지지하는 남자친구로서의 의무가 나를 부른다. 그러나 여러분은 내가 누구의 우승을 응원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등 3개국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각 개최국에서 세 번에 걸쳐 개막식을 진행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개막전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의 첫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페리는 일본 투어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완승에 못 미치는 결과로 책임론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17 전당대회 출마를 놓고 막판 고심을 이어가면서 그의 최종 판단에 이목이 쏠린다. 정 대표의 결심에 따라 당권파인 친청(친정청래)계와 비당권파 친명(친이재명)계가 차기 당권을 놓고 사생결단 수준의 정면 대결을 벌이며 여권의 분화(分化)를 가속할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다. ◇ 연임 도전 막판 고심하는 정청래…10일 내 '승부수' 결단 가능성 당내에선 정 대표의 연임 도전 가능성에 무게추가 실린 가운데 이번 주 당원 여론의 추이가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는 면전에서 당 대표 사퇴 요구가 제기됐던 지난 11일 연임 도전 여부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각자 알아서 판단하라"고 말하면서 즉답을 피했다. 정 대표와 가까운 한 인사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실제로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 수도권 중진 의원은 "아직 100% 출마를 결정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여권의 한 원외 인사는 "출마는 상수인데, 본인의 심경 변화 여부가 변수 같다"고 각각 말했다. 정 대표의 고민이 이어지는 지점은 이른바 지
[TV서울=이천용 기자]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TV서울=이천용 기자] 코스피가 12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4% 넘게 올라 '8천피'를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8천선을 되찾은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로 출발해 장중 한때 8,434.40(8.64%)까지 치솟았다. 코스피 선물지수의 급등세에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32.12포인트(3.22%) 오른 1,029.05로 마감해 '천스닥'을 회복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월드컵 무대에서 이강인은 두 번째 도움을, 황인범은 첫 득점을 기록했고, 오현규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데뷔골을 작성했다. 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승점 3)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 4번째이자 16년 만이다. 통산 1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 대회(폴란드에 2-0), 2006년 독일 대회(토고에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경제적, 시간적 부담으로 운동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영등포 청년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 프로젝트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관내 체육시설에서 운동한 후, 이를 인증하면 수강료 일부를 지원하는 영등포구만의 청년 맞춤형 정책이다. 실제 지난 상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한 취업 준비생은 “운동 비용 부담을 덜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영등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참여자 1,050명을 새롭게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등포구에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으로,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3,846,357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기간 내 구 누리집(홈페이지)의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확정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관내 체육시설에서 헬스, 클라이밍, 필라테
[TV서울=이천용 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고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이행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무청은 이날 중앙보훈병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국가유공자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병역이행자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6월 11일,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시 상황을 대비해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의 병무업무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자체 병무담당의 주요 임무는 병역통지서 교부, 병역기피자 단속 등이다. 이와 함께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급식 지원 등 지방병무청장이 요청하는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선정된 ‘병무청 퇴직공무원 전시업무교육 전문강사 운영’ 구현이라는 의미도 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병무행정을 수행해온 퇴직공무원이 전문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였으며, 참석자들은 교육내용이 생동감 있고 이해하기 쉬웠다는 반응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 병무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전문강사 풀(pool)을 활용해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을 넘어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런 동행멘토단’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학생 및 중장년 전문가 109명이 멘토로 선발되었으며, 6월 22일부터 서울런 초·중·고 회원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서울런 동행멘토단’은 기존 교과 학습 중심의 멘토링에서 한발 나아가, 음악·미술·체육 등 분야별 전문가가 청소년의 관심사와 진로 탐색을 돕는 경험 중심 멘토링이다. 이번 동행멘토단 사업은 가정 형편에 따라 벌어지는 청소년의 경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가구 소득에 따른 문화예술행사 관람률 차이는 최대 약 3.4배에 달한다. 월 소득 600만 원 이상 가구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78.7%인 반면, 100만~200만 원 가구는 23.3%에 그쳤다. 학습뿐 아니라 문화‧예술 경험에서도 소득에 따른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는 기존 학습 지원에 더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번에 선발된 동행멘토단은 총 109명으로 대학생 멘토 82명과 중장년 멘토 27명으로 구성됐다. 음악·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1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신속한 특별검사팀 추진을 촉구하며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에게도 특검 추천 권한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하려면 전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며 "황교안 전 총리처럼 사전투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온 진영이 추천하는 인사라도 자격을 갖췄다면 수사 인력으로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날 전국 18개 대학 시국선언을 언급하며 "세월호 특조위가 위원 17명 중 3명을 유가족 추천으로 법에 못 박은 선례가 있다. 선관위 개혁기구에 젊은 세대의 추천 몫을 명문화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마감 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한 선관위의 결정이 권한 없는 사람의 자의적 판단에 따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투표 시간 연장을 결정한 주체가 누구냐고 물으니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내의 고위직 1인의 자체 판단이었다는 답이 돌아왔다"며 "위원회 조직이 의결로 처리했어야 할 사안을 한 사람이 단독 판단으로 처리했고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1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잠실7동 제2투표에서 법원의 증거 보전 대상인 '투표용지 보관 상자'가 폐기된 데 대해 "사태의 진상을 밝힐 핵심 증거를 (선거관리위원회가) 인멸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중앙선관위는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했는데 국조나 특검을 받으려면 이 사태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스스로 잘 보관하고 있었어야 할 자료이자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또 "합수본(검경 합동수사본부)이 뭉개는 사이 전국 투표소 증거가 사라지고 있다"며 "선관위는 즉각 전국 투표소에 증거물 폐기를 중지시키고, 합수본은 지체 없이 압수수색과 증거 확보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조를 지켜보고 특검을 하자고 할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증거들이 사라지고 있으니 지금 당장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분노에 정치가 답을 내놔야 한다"며 "이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선거를 무효화하고 전국 재선거를 실시하는 게 최선의 해결책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특검과 국조는 불
[TV서울=이천용 기자]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화물차를 몰고 돌진해 22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금고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1심에서 금고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67)씨는 전날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1심 양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이유 등으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나, 피고인이 항소하면서 이 사건의 2심 재판은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금고 4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10시 54분경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t 화물차로 돌진 사고를 내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18명이 다치기도 했지만, 경찰은 A씨가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한 점 등을 토대로 치상 혐의는 불입건 종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차량 변속기를 '후진'에 두고 하차해 정차한 차량이 움직이자, 다시 차에 올라타 가속 페달을 밟고 변속기를 '주행'으로 오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럭 안 '페달 블랙박스'에는 A씨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 페달이 아닌 가속 페달을 밟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6월 10일, 서초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52사단보충대 병력동원지원대 소속의 예비역 및 보충역을 대상으로 ‘예비군 전시임무 교육’을 실시했다. 52사단 병력동원지원대는 전시에 창설되는 부대로서 예비역과 보충역 훈련 교육을 각각 별도 실시했으나, 병력동원지원부대의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올해부터 예비역 및 보충역 간 1일 통합훈련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전시 임무 훈련의 실전성 제고를 목표로, 오전은 병력동원지원부대의 운용 체계 및 직책별 임무에 대해 교육하고, 오후는 의무반, 호송반, 입영지원소대 등 각 팀 단위로 집결지 상황별 임무 및 행동요령에 대한 모의 실습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평소 병력동원지원부대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시 예비군의 신속·정확한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완벽한 병력동원 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코스피가 10일 전날의 급반등 이후 전날보다 366.11포인트(4.52%) 내린 7,730.8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7.16포인트(2.43%) 내린 7,899.77로 출발해 한때 장중 한때 7,541.11까지 밀렸다. 오후 들어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코스피 시장에는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 코스피가 급반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하루 만이며, 지난 8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후로는 이틀 만이다. 이로써 3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울렸다. 코스피는 최근 며칠간 급락과 반등을 보인 뒤 이날 재하락하며 '현기증 장세'를 펼쳤다. 지수는 지난 5일 478.82포인트(5.54%) 내린 데 이어 주말 이후 8일에는 676.18포인트(8.29%) 급락해 포인트 기준 역대 두 번째 낙폭을 기록했다. 전날인 9일에는 612.52포인트(8.18%) 급반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폭을 새로 썼지만, 이날 다시 4.5% 하락한 것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6.18포인트(1.67%) 내린 951.63으로 마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접견하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주권의 완전 보장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김 총리를 접견하고 "이번 사태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절차적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신뢰를 뒤흔든 중대 사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양당이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받고 특위 구성에 나설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된 만큼 총리께서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총리는 "정부 전 부처에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참정권 침해'로 공식적인 표현을 통일하도록 지시했다"며 "정부부터 경각심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의 강도 높은 개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처음 겪는 민주주의의 난제인 선관위 개혁 문제를 국회가 이번 국정조사를 주도하듯이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 의장은 김 총리가 국회에 복귀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 의장은 "최근 총리가 국회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