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흐림동두천 16.2℃
  • 흐림강릉 14.9℃
  • 흐림서울 16.8℃
  • 흐림대전 16.3℃
  • 흐림대구 15.0℃
  • 울산 12.8℃
  • 흐림광주 15.2℃
  • 부산 13.8℃
  • 흐림고창 13.1℃
  • 구름많음제주 13.5℃
  • 흐림강화 15.5℃
  • 흐림보은 16.1℃
  • 흐림금산 15.9℃
  • 흐림강진군 14.2℃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비투비 가수 이창섭 "새 앨범은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의 집약체"

  • 등록 2024.10.03 02:08:51

 

[TV서울=신민수 기자] "이 앨범에는 순도 100% 제가 하고 싶은 것만 담았어요. 제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취향과 장르를 모두 반영했습니다."

어릴 적 살던 동네 풍경을 떠오르게 하는 아련한 시티팝부터, 긴장감을 불어넣는 강렬한 기타 연주가 함께하는 뮤지컬 음악까지….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은 33년간 채워온 사진첩을 차례로 넘기듯 첫 정규 앨범 '1991'의 수록곡을 소개해나갔다. 그는 과거의 기억부터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 다가올 미래까지 앨범에 기록했다.

이창섭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1집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온전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채우고 싶어 일부러 다른 장르를 담으려 했다"며 "'1991'은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의 집약체"라고 말했다.

 

'1991'은 이창섭이 솔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자신이 태어난 1991년부터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해진 마음을 표현했다.

더블 타이틀곡 '삼삼'(33)과 '올드 타운'(OLD TOWN)을 비롯해 뮤지컬과 록 사운드를 섞은 '기사도', 선공개곡 '희망고문' 등 총 12곡을 수록했다.

자신의 나이에서 제목을 딴 '삼삼'은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내용을 바탕으로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도 스케이트보드 선수를 꿈꿨던 유년 시절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올드 타운'은 애틋한 감성으로 추억을 회상하는 시티 팝으로 레트로한 피아노 연주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창섭은 "'올드 타운'은 과거형, '삼삼'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올드 타운'은 추억과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삼삼'은 언젠가 만날 또 다른 나를 떠올리며 현재를 살아가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4월 성대 부상 악화로 앨범 발매를 미루고 음악 활동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수록곡 '골든 아워'(GOLDEN HOUR)에 당시의 마음을 풀어내기도 했다. 팝 펑크 장르의 멜로디에 힘든 순간을 이겨내서 더 강해질 것이라는 포부를 담았다.

이창섭은 "한창 목이 아팠을 당시를 떠오르며 일부러 힘차게 불렀다. 수록곡 모두를 좋아하지만, 특히 더 마음이 가는 노래"라며 "원래 소리가 나오지 않아 우울과 좌절을 정통으로 느꼈던 시기였다"고 돌아봤다.

현재 목 상태에 관해서는 "현재도 완치된 상태는 아니고 회복하는 중"이라며 "부상 이후 좋아하던 술도 끊었다. 나날이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미니음반 '마크'(Mark)로 솔로 데뷔한 이창섭은 가수 활동은 물론 뮤지컬과 단독 예능에서 끼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간 비투비 활동에 집중했던 그는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앨범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창섭은 "노래 전체가 제 목소리로만 채워졌다는 사실이 지금도 신기하게 느껴진다"며 "솔로 가수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도 느끼고 있다. 멤버 여섯 명이 분담하던 것을 오롯이 짊어지려니 힘들지만, 그 무게를 이겨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로 가수로 첫발을 뗀 이창섭은 이번 앨범으로 자신의 가능성과 그릇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가수 활동 휴식기 동안 노래를 향한 열정이 쌓였다는 그는 연말 솔로 콘서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 앨범으로 스스로 땅에 발을 디딘 솔로 가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솔로로서의 그릇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동탄역 랜시티, 시정명령 무시하고 2차 조합원 모집 강행 논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22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8개동, 주상복합 6개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총 14개동 건립을 내세운 '서동탄역 랜시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사업이 오산시로부터 조합원 모집정지 시정명령을 받고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조합원 모집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롯데건설을 내세운 이 사업의 논란의 뿌리는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서동탄역 랜시티 사업은 토지 매입, 입주 시기, 세대수, 시공사 등 핵심 사업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에게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안내하며 발기인과 투자자를 모집했다. 당시에는 민간임대주택법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의 조합원 모집 신고 의무와 적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고, 대법원 판례 역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탓에 이 틈을 활용해 신고 없는 모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법적 테두리를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발기인과 조합원들은 사업 일정과 권리관계가 계속 변동되는 상황에 놓이며 분담금, 계약 해지, 환급 문제까지 겹치는 혼란을 겪었다. 2023년 1차 모집 이후 3년여 만이 지난 4월 초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가를 1억여 원 높여 2차 조합원 모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TV서울·영등포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나재희 TV서울 보도국장,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TV서울·영등포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정치

더보기
'중수청 개청준비단' 오늘 업무 개시…"10월 2일 출범 차질없이" [TV서울=이천용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준비단이 30일 출범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개청 준비단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사무실 현판식 등 별도 행사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개청 준비단은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돼 김민재 차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인천지검 이진용 2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조직은 총무과와 수사실무기획과, 재무시설과 등 3개 과로 구성되며, 총 64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력은 법무부와 행안부, 검찰청, 경찰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공무원이 파견돼 개청 준비작업에 참여한다. 행안부는 수사관 등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인력 중심으로 구성해 향후 중수청 개청 후에도 차질 없는 수사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개청 준비단은 우선 중수청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중수청 관련 법령이나 규칙 등 실무 규정을 정비하고 수사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 등 중수청 운영에 필요한 제도를 구축한다. 또 중수청 세부조직과 인력 배치기준, 인사규정 등도 설계하고, 중수청에 근무할 공무원의 충원도 담당한다. 개청준비단은 기존 수사기관에서 수행하던 사건과 수사역량의 이관도 준비한다. 사건이나 범죄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