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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젠 영원히 작별' 재활용품 수거차량 참변 초등생 눈물의 발인

  • 등록 2024.11.01 08:51:14

 

[TV서울=곽재근 기자] 후진하는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숨진 초등생 A양의 발인식이 1일 눈물 속에 치러졌다.

이날 발인에는 가족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A양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점점 동이 트면서 날이 밝아지고 엘리베이터 속에서 영정사진 속 활짝 웃는 A양의 영정이 나오자 유가족들은 오열하기 시작했다.

유가족들은 사고 이후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 비틀거리거나 주저앉기도 했다.

 

운구 차량으로 향하는 A양을 보며 유족들은 손으로 입을 막으며 차오르는 울음을 막아보려 했지만 금세 장례식장은 통곡 소리로 가득 찼다.

운구 차량에 관이 실리고 장례지도사가 국화를 관 위에 올려두며 유족들과 함께 고인을 애도했다.

A양의 어머니는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며 딸과 생애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했다.

A양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 20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후진하는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운전자는 후방카메라 대신 사이드미러를 보고 있다가 뒤에서 걸어오는 A양을 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용인교육청-굿네이버스,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추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연결,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희망 편지 쓰기, 아동 권리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은 물론 위기 가정 및 돌봄 대상 학생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장학금, 방학 중 식사 지원, 지역 연계 복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들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조영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안전하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굿네이버스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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