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고유가 등 원가 상승과 경영 부담으로 시름이 깊어진 서울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서울시가 구원투수에 나선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전문가가 가게의 체질을 바꾸고 수익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경영혁신을 돕는다. 서울시는 서울시 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150개 업소를 5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업소별 애로사항과 희망 분야를 반영한 ‘찾아가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진단을 통해 각 업소의 경영 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181개소 응답)에서는 평균 88.39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컨설팅이 실제 경영 개선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컨설팅은 대면·비대면을 병행하여 3~4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영관리·마케팅관리·메뉴개발·법률자문 등 4개 분야 중 사전진단을 통해 가장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실질적 개선
[TV서울=곽재근 기자] 정부가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신청 기간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1차 지급 대상 가운데 아직 고유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28만3천712명도 이 기간 신청을 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약 3천600만명이 받는다. 지급 대상을 선별하는 기준으로는 올해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별 합산액이 활용됐다. 예를 들어 직장가입자 1인 가구인 경우 올해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장기 요양보험료 제외)가 13만원 이하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 소득으로 환산하면 4천340만원 이하에 해당한다. 다만 작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는 제외됐다. 반대로 맞벌이 부부 등 다소득원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특례가 적용됐다. 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원을 받는다. 신청
[TV서울=곽재근 기자]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는 16일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에 대해 "국가 기간 산업을 멈춰 세우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임원을 지낸 양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 반도체는 한 기업의 사유재산이 아니다. 1980년대 황무지에서 정부와 엔지니어들의 피땀으로 만든 신화이자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국가 전략 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이 반도체 산업에 세금 감면과 전력 및 용수 우선 공급 등의 특혜를 허락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반도체 공급망'을 대한민국 경제를 넘어 세계 경제와 직결된 사항이라고 규정하고 "삼성 반도체 노사 갈등은 단순한 기업 내부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 글로벌 산업 질서의 문제"라며 "반도체 산업이 멈추면 대한민국이 멈추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노사는 정신 차리고 대화를 통해 파국을 막아야 한다"며 "노조는 극단적 투쟁을 멈춰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하고, 경영진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 노조와의 소통과 설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또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지 말고 노사 중재와 해결에
[TV서울=곽재근 기자] 교통사고 현장에 떨어진 금팔찌를 몰래 가져간 보험회사 직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장낙원 부장판사)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1일 오후 11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를 처리하다가 운전자 B씨가 떨어뜨린 시가 300만원 상당의 18K 금팔찌(7.5 돈)를 가져간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이 금팔찌는 B씨의 점유를 벗어나 도로 위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A씨는 절도 혐의로는 기소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분실한 재물을 습득하고도 이를 반환하지 않았으므로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피고인과 합의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인도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서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인도 해운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오만 해안에서 인도 국적의 목조 화물선 '하지 알리'호가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인 채 가라앉았다. 이 배 승무원 14명 전원은 오만 해안경비대에 구조됐다. 이 배는 가축을 싣고 소말리아에서 출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항구로 향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공격의 성격이나 배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의 해양 위험 관리 그룹 뱅가드는 무인기(드론)나 미사일 공격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인도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오만 해안에서 인도 국적 선박이 공격받은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상선과 민간 선원들이 계속해서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선을 표적으로 삼아 무고한 민간 선원들을 위험에 빠뜨리거나 항해·상업의 자유를 저해하는 여타 행위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UAE의 푸자이라 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70㎞ 떨어진 오만만 해상에 정박 중이던 한 선박이 나포돼 이란 영해로 이동
[TV서울=곽재근 기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가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13일 영등포동 소재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지지 선언 행사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최웅식 후보야말로 영등포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택노련 서울본부 관계자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해 ‘안전한 영등포, 존중받는 택시노동자’라는 메시지 아래 최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화했다. 행사장에는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노동이 존중받는 영등포, 구민이 안전한 교통!’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내걸렸다.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최웅식 후보는 서울시의원 시절부터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생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후보”라며 “실천력과 추진력을 갖춘 만큼 영등포의 교통환경 개선과 택시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등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역량을 충분히 갖춘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최웅식 후보와 함께 끝까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50곳에 민원상담실을 시범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민원 상담실을 통해 악성 민원과 폭언,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교원 개인이 아닌 기관 중심의 대응 체계로 교권을 보호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약 9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부모 상담·생활교육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 ▲폐쇄회로(CC)TV·비상벨 설치 ▲교원 업무용 휴대전화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사례와 개선점을 분석한 뒤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우수 운영 모델을 발굴해 각 학교에 공유하고 민원 대응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김천홍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활동 보호는 공교육을 지키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관 중심의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6.3 지방선에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하는 최웅식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식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최웅식 후보께서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택시 정책 발전과 지역 교통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다”며 “또한 그동안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온 경험과 실천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웅식 후보가 영등포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 영등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실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에 우리 전택 서울본부는 최웅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오는 13일 영등포동 소재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최웅식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정부가 방남하는 북한 여자 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 응원단을 조직한 민간단체에 티켓 등 응원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부는 이번 행사가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 응원단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전날 남북협력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총 3억원 규모를 민간단체 응원 비용으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지원 항목은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등 응원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이다. 이 당국자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대회 출전 사실이 공개된 후 민간단체로부터 응원과 관련한 여러 요청이 있었다"며 기금 지원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응원단 구성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는 주로 이산가족 관련 단체와 남북 교류협력 단체로 전해졌다. 각 단체가 추진하는 응원단 인원을 합치면 전체 규모는 2천500명가량으로 예상된다. 응원단을 운영한 민간단체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에 응원 비용 증빙을 제출하면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가 심사를 거쳐 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응원 구호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기본적으로 민단단체 자율에 맡긴다"면서도 "특수한 사례이니 가이드라인을
[TV서울=곽재근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선고가 12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위증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장관의 선고 공판을 연다. 이 전 장관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등 주요 기관 봉쇄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고 당시 소방청장에게 "(경찰에서) 연락이 가면 서로 협력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에서 위증한 혐의도 있다. 윤 전 대통령에게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받지 않았고, 소방청장에게 협조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다. 지난 2월 1심은 이 전 장관의 주요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의 의미와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국헌 문란의 목적으로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 지시를 내렸다고 봤다. 다만 이 전 장관이 소방청장과
[TV서울=곽재근 기자]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서류 위조 등을 통한 청약 가점 당첨자가 잇따르자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정 청약 당첨자를 집중 조사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작년 7월 이후 분양한 서울 등 규제지역 모든 분양단지와 그 외 기타 지역 인기 분양단지 등 총 43개 단지 2만5천 세대다. 주요 조사 사항은 위장전입, 위장결혼·이혼, 통장·자격 매매, 문서위조 등 청약 자격 및 조건을 조작한 부정청약 의심사례 전반이다. 특히 부양가족 수를 늘리기 위해 임신진단서 등의 서류를 위조하거나,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 청약 자격을 위조한 경우를 조사한다. 청약가점제 만점통장 당첨자를 중심으로 부모, 자녀의 실제 거주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성인 자녀의 실거주 검증을 위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확인하고, 직장 소재지 확인으로 실거주지를 특정한다. 부모의 실거주지를 확인하기 위해 3년간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을 징구하고, 실제 이용한 병원이나 약국 소재지를 통해 실거주지를 확인한다. 아울러 부양가족이 체결한 모든 전월세 내역과 주택 소유 여부를 실거주 여부 검증에 추가로 활용한다. 정부는 전수조사를 위해
[TV서울=곽재근 기자] 10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논에서 열린 강릉 학산오독떼기 모내기 시연 행사에서 학산오독떼기보존회원이 옛 방식의 모내기를 위해 소로 논바닥을 고르는 써레질을 하고 있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 학산오독떼기는 농사의 능률을 높이고 피로를 잊기 위해 불렀던 농요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도봉구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 16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구는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해 여름철 재해·재난 예방에 나선다. 폭염 대책으로는 상황관리 특별전담반(T/F)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종합지원상황반을 24시간 가동한다.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무더위쉼터 155개소를 운영하며, 독거어르신과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방문건강관리도 병행한다. 수방 대책으로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단계별 근무를 실시한다. 침수 취약가구에는 돌봄공무원과 동행파트너를 지정해 관리하고, 호우 시에는 빗물받이 관리자 563명이 14개 동 배수시설을 점검‧정비한다. 하천 범람에 대비해 취약지역 하수관거와 빗물받이를 추가 준설하고, 하천순찰단 104명을 편성해 중랑천 등 지역 내 4개 하천 18.12km 구간을 점검한다. 피해 발생 시 재해 구호물자 109세트를 지원하고, 필요 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33개소를 운영한다. 안전 분야
[TV서울=곽재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2025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공식 인증을 획득한 구는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이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가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 등 아동 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별 특성과 아동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권리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아동의 4대 권리 이해 ▲일상 속 권리 존중 사례 ▲권리 침해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쉽고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타인의 권리도 함께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구는 아동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아동의 주요 활동 공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해당 조례에는 학교, 어린이집, 공원 등 아동 통행이 많은 생활권 전반을 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담 PM 지원을 결합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총 1,200개소를 대상으로 ‘팔릴 수 있는 상품과 전략’ 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브랜드 진단 및 마케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300개) ▲‘유통 MD 1대 1 상담’(900개소) 지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AI 분석을 기반으로 참여 소상공인의 준비도와 수준에 따라 지원 범위를 달리하고 전담 PM(Project Manager)을 배정해 단계별 실행까지 밀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팔릴 준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에 따라 A·B·C 코스로 구분해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A코스는 1단계(진단·기획), B코스는 2단계(마케팅)까지, C코스는 3단계(판로)까지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먼저 1단계 ‘진단·기획’에서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컨설팅을 결합해 상품의 시장 경쟁력과 소비자 반응을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