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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 서울형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 의결

  • 등록 2025.02.24 16:21:54

[TV서울=이현숙 기자]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서울형 모델이 닻을 올렸다.

 

서울시는 2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어 서울형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2025∼2029년)과 시행계획, 서울라이즈센터 지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라이즈는 정부(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이하 서울라이즈위원회)는 라이즈 사업을 이끄는 민·관·학 기반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서울시장(공동위원장)과 서울 소재 11개 대학 총장(위촉직), 경제·산업·교육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총 23인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3월 초 사업공고 개시, 서울 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개최, 사업 선정 심의·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라이즈 기본계획은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서울 전략산업 기반 강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평생·직업교육 강화 ▲대학창업 육성 등 5대 프로젝트 기반의 12개 핵심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계획 이행을 위해 올해 765억 원(국비 565억 원·시비 20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4,225억 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한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석사급 해외 인재를 2029년까지 500명 유치하고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을 추진한다.

 

대학 역량을 활용해 서울의 전략산업들과 연계함으로써 첨단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22개 대학의 산학협력 집중 육성, 2029년까지 산학협력 고급인재 1,300명 및 창조산업 인재 500명 양성, 홍릉 등 AI·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산업생태계 확장 등에 나선다.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학은 5년간 100건의 지역 현안을 발굴·해결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공동교육 운영 등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

 

평생·직업교육을 강화해 시민 1만5천 명이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 대상 ‘열린대학’을 운영한다.

 

전문대학을 기반으로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 기술인재를 2029년까지 800명 양성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교육 기능도 강화한다.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학 창업 활성화에도 힘쓴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대학별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연 1천 개의 예비·초기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가 라이즈의 틀을 어떤 방향으로 잡아주느냐에 따라 AI 시대 속 대한민국의 미래가 좌우된다”며 “위원들이 성공적인 라이즈 사업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서울은 전문대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대학이 모여 있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도시”라며 “서울이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하는 데 대학들이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청-굿네이버스,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추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연결,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희망 편지 쓰기, 아동 권리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은 물론 위기 가정 및 돌봄 대상 학생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장학금, 방학 중 식사 지원, 지역 연계 복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들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조영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안전하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굿네이버스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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