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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북구, 2026년 예산 9,836억 원 편성… 주민생활 개선에 집중

  • 등록 2025.11.21 10:06:59

 

[TV서울=박양지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2026년도 예산을 9,83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4.03%(381억 원) 증가한 규모로, 민선8기 구정 역점사업의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둔 예산안이다. 구는 주민생활에 직결된 사업 우선 지원 등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을 위한 구민 중심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2026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728억 원, 특별회계 108억 원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6,102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 분야 551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469억 원, 보건 분야 234억 원 순이다.

 

분야별 편성액 및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469억 원이 편성됐고,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20억 원, 임시 청사 운영 등 시설 유지 41억 원,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운영 140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42억 원에는 재난 대비 및 안전관리 3억 원, 하천시설물 정비 11억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0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 분야에는 96억 원이 편성됐으며,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 30억 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44억 원, 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 추진 3억 원 등이다.

 

문화 및 관광 분야에는 199억 원이 편성됐다. 가을밤의 음악회 4억 원, 문화시설 조성 4억 원, 강북문화재단 운영 40억 원,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공간 운영 5억 원, 강북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 2억 원, 공공체육시설 및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 54억 원 등이다.

 

환경 분야에는 551억 원이 편성되었다. 생활·음식물류 폐기물 및 재활용품 처리 등 266억 원, 우이동 가족캠핑장 확대 조성 5억 원, 우이천변 녹지대 유지관리 10억 원, 하수시설물 보수 27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10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회복지 분야는 6,10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77억 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급여 등 지원 1,626억 원,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 6억 원, 보훈단체 지원 및 관리 22억 원, 제2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4억 원, 첫만남 이용권 지원 20억 원, 부모급여 지원 109억 원, 아동수당 지원 103억 원, 기초연금 지급 2,186억 원, 노인일자리 및 경로당 운영 지원 181억 원,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지원 2억 원, 장애인활동지원 315억 원 등이다.

 

 

보건 분야에는 234억 원이 편성돼 지역 치매안심센터 운영 14억 원, 난임부부 지원 8억 원,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9억 원, 국가예방접종실시 사업 41억 원, 국가 암검진 사업 26억 원, 농식품바우처 사업 14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는 85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는 134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52억 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2026년도 예산안은 강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속적인 복지비용 증가 등 재정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꼭 필요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청-굿네이버스,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추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연결,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희망 편지 쓰기, 아동 권리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은 물론 위기 가정 및 돌봄 대상 학생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장학금, 방학 중 식사 지원, 지역 연계 복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들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조영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안전하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굿네이버스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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