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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현역가왕3' 우승 가수 홍지윤 "암투병 팬 위해 도전…상금은 기부"

  • 등록 2026.03.12 10:24:42

 

[TV서울=신민수 기자] "최근에 팬 중 한 분이 암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현역가왕3' 경연 직전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투표를 해주셨죠. 이분이 제가 '현역가왕'에 도전한 결정적인 이유에요."

제3대 현역가왕에 오른 홍지윤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열린 MBN '현역가왕3' 톱7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암 투병 중이던 팬을 꼽았다.

홍지윤은 "트로트는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웃고 울게 만드는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위로와 위안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방송된 '현역가왕'은 MBN 음악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가수 7명을 뽑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승자 홍지윤을 비롯해 2위 차지연, 3위 이수연, 4위 구수경, 5위 강혜연, 7위 솔지가 참석했다. 6위 김태연은 학교 수업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홍지윤은 우승 상금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이전 경연에서 우승하게 되면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이제야 풀지 못한 숙제를 한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2위를 차지한 20년 차 뮤지컬 배우 출신 차지연은 "한 곳에 안주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계속해서 도전했을 때의 성취감이 있다"며 "트로트가 사람들에게 가장 와닿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3위에 오른 12살 이수연은 미성년자 신분이어서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집에서 할아버지와 생방송을 보며 심장이 콩닥콩닥 뛸 정도로 긴장했다"며 "사랑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어려울 땐 할머니께 여쭤보며 곡을 해석하려고 노력했다"고 떠올렸다.

 

톱7 멤버들은 다음 달 14일 첫 방송 되는 '2026 한일가왕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오는 28~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나선다.


최기찬 시의원, “주거안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기준 마련 촉구건의안 상임위 통과”

[TV서울=이천용 기자] 최기찬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건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23일 제335회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입지에 대한 사전 검토와 주민 보호 중심 제도 마련 필요성을 반영해 발의됐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건축법 상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환경영향평가나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건축이 가능하며, 요건을 충족할 경우 허가가 이뤄지는 구조로 인해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규정상으론 서울 전체 면적의 약 88%에서 데이터센터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주거지역 내에도 데이터센터가 입지하고 있는 등 주거환경과의 충돌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2025년 기준 서울시 전력자립도(* 지역내에서 소비되는 전력 중 자체 생산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는 약 10% 수준으로, 실제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시 전력공급이 불가능한 사례도 발생하는 등 도시 인프라 측면에서도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가동되는

서울시, 김성보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직후 첫 간부회의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월 27일 기획상황실에서 정례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당부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세훈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된 가운데,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운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선거 국면과 권한대행 체제가 맞물린 엄중한 상황에서 시정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실·본부·국장 중심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주문했다. 먼저 공직기강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복무·출장·보안 등 기본적인 사항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간부가 직접 점검하고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공직기강은 회의에서 강조한다고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간부들이 먼저 기준을 지키고 현장에서 실천해야 확립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선거중립 준수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직무수행 과정에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사안은 사전에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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