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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은수대 운영 3월 15일부터 재개

  • 등록 2026.03.12 10:40:03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봄철 산책·러닝·나들이 등 시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야외 음수대 1,777대를 3월 1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야외 음수대 1,777대를 대상으로 공원·자치구, 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가 참여하는 3단계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 작동 여부와 위생 상태 등을 확인하고 운영 재개 준비를 마쳤다. 관리주체인 공원관리부서가 전수조사를 진행한 뒤 관할 수도사업소가 확인점검을 실시했고, 서울아리수본부가 출수·배수 작동, 누수 여부, 출수구 청결, 관리표 부착 등을 중심으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부터 수질검사 항목이 362개로 확대되면서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는 아리수가 야외 음수대를 통해 공원과 산책로 등에서도 공급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야외에서도 강화된 수질기준이 적용된 아리수를 마실 수 있다.

 

시는 야외 음수대 운영 재개 이후에도 모든 음수대를 대상으로 연 4회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검사 결과를 음수대 안내판에 공개하는 등 철저한 수질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정기검사 항목은 pH(5.8~8.5), 탁도(0.5NTU 이하), 잔류염소(4mg/L 이하), 철(0.3mg/L 이하), 구리(1mg/L 이하) 등 5개다.

 

 

아울러 시민들이 음수대를 더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리수맵’ 내 정보 제공 기능도 강화한다. 야외 음수대 위치 정보를 지속 반영·정비해 최신화하고, 음수대 위치에 수질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아리수맵(https://arisu.seoul.go.kr/arisumap/)에 접속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음수대를 찾을 수 있고, 장거리 산책이나 러닝·등산 중에도 ‘급수 지점’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고정형 야외 음수대 외에도 축제·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는 이동식 음수대인 ‘동행 음수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음용 수요에 대응해 생수 구매 없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텀블러 사용을 유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음용 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억새축제 등 6개 주요 행사장에 이동식 음수대 12대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자치구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야외 대규모 축제에 이동식 음수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야외 음수대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점을 고려해 위생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출수구에 입을 직접 대지 말고 개인 텀블러나 물병을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음용 목적 외 사용 자제하는 안내수칙도 SNS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한편, 누수·파손·위생 불량 등을 발견하면 음수대 안내판에 적힌 연락처를 통해 관할 자치구나 관리기관에 신고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맞춰 시민들이 운동이나 산책 중에도 아리수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음수대 운영을 재개했다”며 “이에 더해 음수대 수질 정보 제공 체계도 단계적으로 갖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김성보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직후 첫 간부회의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월 27일 기획상황실에서 정례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당부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세훈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된 가운데,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운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선거 국면과 권한대행 체제가 맞물린 엄중한 상황에서 시정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실·본부·국장 중심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주문했다. 먼저 공직기강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복무·출장·보안 등 기본적인 사항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간부가 직접 점검하고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공직기강은 회의에서 강조한다고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간부들이 먼저 기준을 지키고 현장에서 실천해야 확립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선거중립 준수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직무수행 과정에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사안은 사전에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美국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핵무기 보유 용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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