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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부산 북갑 하정우 전략공천 공식발표…충남 아산을엔 전은수

  • 등록 2026.05.01 01:17:16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충남 아산을 보궐선거에는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각각 전략 공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하 전 수석에 대해 "초중고를 모두 북구에서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전재수 전 의원의 지역구를 훌륭히 계승하고 이번 부산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안팎에서 '하GPT'로 불릴 만큼 막힘 없는 문제해결 능력을 자랑하는 하 후보는 대한민국을 AI(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끈 일등 공신"이라며 "(당선되면) 국회에 AI 분야 입법 수준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 전 수석은 부산 구덕고·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 , 네이버 클로바(CLOVA) AI랩 연구소장 등 'AI 전문가'로 일하다가 작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됐다.

 

부산 북갑은 전재수 전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이번에 보선이 진행된다.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뛰고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전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밀집한 신도시 아산은 다양한 연고의 유권자들이 모여 있어서 무엇보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교육·보육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인재평생교육원과 여성가족개발원 이사까지 지낸 전 후보는 이런 아산의 특성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전 전 대변인은 지난 2022년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울산 남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초등학교 교사, 변호사 등을 거쳤고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를 지냈을 당시 당에서 최고위원을 지냈다.

아산을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청와대 이동으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전 전 대변인은 이 곳에서 국민의힘이 단수 공천한 김민경 작가와 맞붙게 됐다.


중구, 외국인 주민 '슬기로운 생활가이드'로 정착 지원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중구(권한대행 배형우)가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 길잡이로 나섰다.지난 4월부터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몽골·중국·러시아·베트남 등 국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74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 제작한 ‘중구 생활가이드’ 영상과 리플렛을 활용해 생활 정보와 지켜야 할 규범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었다.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배출 기준과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여기에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미도 더했다. 교육 이후에는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직접 거리 환경 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구가족센터와 유라시아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중구에 먼저 정착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 멘토로 참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노하우와 제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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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평택을 재선거 '5자구도' 후보 전원 출사표 [TV서울=이천용 기자]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완전한 내란 종식에 있다"며 "1980년대식 이념과 사상에 갇힌 낡은 정치를 넘어 국민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두는 진짜 정치의 가치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을 위한 1석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국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절실하게 제2의 고향 평택의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며 "지금껏 해왔듯 모든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만나고 뜻을 듣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다. 현재 범여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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