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금)

  • 맑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15.4℃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0.9℃
  • 맑음대구 17.4℃
  • 흐림울산 15.4℃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7.9℃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6.4℃
  • 맑음강진군 16.5℃
  • 구름많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정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일용직 노동자 유급 병가 지원…노동 지워진 吳 서울시"

  • 등록 2026.05.01 06:24:51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프리랜서·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유급 병가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노동절(5월 1일)을 하루 앞둔 이날 서울 종로구 전태일 열사 기념관을 찾아 이러한 내용이 담긴 '다시 만드는 노동 존중 특별시' 공약을 발표했다.

산재보험 적용과 연차 휴가 사용이 어려워 다쳤을 때 쉬지 못하는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을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이 정 후보의 구상이다.

플랫폼 노동자와 일용직 노동자를 상대로 우선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 후보 측은 90만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 후보는 아울러 30분 통근 도시 구축을 위해 '내 집 앞 공공 공유 오피스' 조성 등을 포함한 서울형 유연근무제 확산도 추진한다.

유연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에는 '스마트워크 인증'을 해주고 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 기업은 서울시 각종 입찰 및 사업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고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정 후보는 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발달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노동자,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AI 전환지원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산재 사망 제로화와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근로감독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서울 노동 시민 100인 회의' 설치, 노사민정협의회 재편 등도 약속했다.

 

정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현역 시장인 오세훈 후보를 향해선 "시정에서 노동이 상당히 많이 지워졌다"며 "일하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한 부분들이 많이 후퇴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원오의 시정이 된다면 서울시에서 그런 부분이 보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기념관 인근 전태일 열사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

정 후보는 "내일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은 뒤 맞이하는 첫날"이라며 "전태일의 꿈을 서울시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새벽에는 서울교통공사 신정차량사업소(지하철)와 양천공영차고지(버스)를 찾아 '새벽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이용선 의원이 동행했다.


중구, 외국인 주민 '슬기로운 생활가이드'로 정착 지원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중구(권한대행 배형우)가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 길잡이로 나섰다.지난 4월부터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몽골·중국·러시아·베트남 등 국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74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 제작한 ‘중구 생활가이드’ 영상과 리플렛을 활용해 생활 정보와 지켜야 할 규범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었다.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배출 기준과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여기에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미도 더했다. 교육 이후에는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직접 거리 환경 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구가족센터와 유라시아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중구에 먼저 정착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 멘토로 참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노하우와 제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하며






정치

더보기
최대 격전지 평택을 재선거 '5자구도' 후보 전원 출사표 [TV서울=이천용 기자]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완전한 내란 종식에 있다"며 "1980년대식 이념과 사상에 갇힌 낡은 정치를 넘어 국민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두는 진짜 정치의 가치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을 위한 1석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국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절실하게 제2의 고향 평택의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며 "지금껏 해왔듯 모든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만나고 뜻을 듣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다. 현재 범여권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