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직장인 위한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 등록 2018.11.07 11:27:35

[TV서울=최형주 기자] 마포구가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마포구에 위치한 30인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검진 서비스에서는 마포구보건소 소속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 체지방측정 등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검사한다.

 

아울러 개인별 기초설문조사를 통해 운동, 영양, 만성질환에 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군을 분류해 6개월, 12개월 주기로 다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재방문 일정을 잡는 등의 재검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두 배 이상 높이며, 당뇨병 발병을 10배 이상 증가시키는 대사증후군은 체지방 증가, 혈압·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 등의 상태의 집합을 일컫는다.

  

 

만 20세에서 64세까지의 마포구 주민 또는 마포구 소재 직장인 누구나 검진과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마포건강관리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 관리를 비롯한 1차 진료 서비스와 심혈관 조기검진,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클리닉, 운동처방 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한 만성질환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동검진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건강관리센터(3153-9151~5)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정치

더보기
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