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나인우(왼쪽부터), 이세영, 최희진, 김태형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김혜성(25)이 빅리그 입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뗀다. 김혜성은 14일 오후 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목적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다. 김혜성의 KBO리그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김혜성이 14일 오후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3일 전했다. 김혜성이 빅리그 생존 경쟁의 출발선에 드디어 선다. 2017년 넥센(현 키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혜성은 8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했고 이번 겨울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렸다. 복수의 구단이 영입 제안을 했고, 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보장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324억원)에 계약했다. 김혜성은 키움 구단 유튜브와 인터뷰에서 "박찬호 선배님부터 류현진 선배님까지, 다저스에서 뛰는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봤다. 상대적으로 잘 아는 구단이기도 하고, 작년 우승팀이기도 해서 다저스 쪽에 더 마음이 갔다"고 다저스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현재 다저스에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김혜성은 오타니와 같은 에이전시(CAA) 소
[TV서울=변윤수 기자] 일본 이브스끼 유채꽃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이브스끼시 육상경기협회, 이브스끼 육상경기협회에서 주관한 2025 제42회 이브스끼 유채꽃 마라톤대회가 12일 오전 가고시마현 이브스끼 육상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회는 유채꽃이 만발한 이브스끼 순환코스로 풀코스와 10km 종목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에서는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과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등 30여 명이 참가했고, 이봉주 선수는 10km를 완주했다. 한편 이날 유채꽃 마라톤대회는 기고시마현, 이브스끼 시, 가고시마방송(KKB)이 후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2024-2025 KCC 프로농구가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11일 열린 수원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끝으로 3라운드가 종료됐다. 시즌을 절반 정도 치른 시점,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는 건 서울 SK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4위로 마친 SK는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챔피언' 부산 KCC에 패해 예상보다 일찍 시즌을 마무리했다. 절치부심한 SK는 올 시즌 초반 '빠른 농구'를 내세우며 순위표 최상단을 질주했다. 특히 1라운드에서 SK의 경기당 평균 속공 득점은 22점을 상회했고, 이를 바탕으로 9연승을 내달리며 독주 체제를 굳히는 듯했다. 2라운드 막판 3연패를 당하고 울산 현대모비스에 잠시 선두를 내주긴 했으나 3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현대모비스와의 1·2위 팀 간 빅매치에서 6연승을 달리며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쳤다. 시즌을 거치면서 상대 팀들이 SK의 속공에 철저히 대비했고 이에 따라 SK의 속공 득점 역시 점차 줄어들긴 했다. 그런데도 SK는 1∼3라운드 경기당 평균 속공 득점 16.1점을 기록 중이다. 이 부문 2위 현대모비스(9.9점)를 크게 따돌리는 압도적인 1위다. 여기에 경기당 평균 실점 최소 1위(73.
[TV서울=이천용 기자] 아샤 밸리댄스팀은 지난 13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24 송년의 밤' 행사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인기가수 염수연은 지난 13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24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의 자리'를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TV서울=이천용 기자] 트롯 가수 신비는 지난 13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24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다누리 아리랑'을 부르며 관중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