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7.5℃
  • 맑음강릉 15.3℃
  • 서울 10.7℃
  • 대전 9.8℃
  • 흐림대구 11.3℃
  • 흐림울산 16.6℃
  • 흐림광주 15.9℃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2.9℃
  • 흐림제주 18.3℃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9.6℃
  • 흐림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6.0℃
  • 흐림경주시 11.7℃
  • 흐림거제 16.4℃
기상청 제공

사회

전체기사 보기


김영선 "吳, 명태균 여론조사 부탁"…吳측 "말맞추기 허위진술"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만난 자리에서 '이기는 여론조사'를 부탁하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오 시장 측은 김 전 의원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 때부터 명씨 주장에 맞게 말맞추기를 한 의심이 든다고 반격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명씨가 활동한 창원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그와 평소 알고 지냈고, 오 시장에게 요청해 명씨를 소개해준 인물이다. 그는 2021년 1월 20일 명씨와 함께 오 시장의 사무실을 찾아가 만났고 같은 날 식사도 했다고 증언했다. 특검팀이 당시 대화 내용을 묻자 김 전 의원은 "명씨가 직전 해 총선에서 벌어진 오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간 대결에 대해 분석하는데 오 시장이 '이기는 여론조사만 나오면 된다'고 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후 식당에서도 명씨가 부동산 문제 등에 관해 얘기하는데 오 시장이 '이기는 여론조사만 나오면 끝난다'고 했다"며 "이를 듣고 '그건 누구나 그

종합특검, 국정자원·국토부 압수수색…'양평 의혹' 자료 확보

[TV서울=이천용 기자]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가 전산 자료 등이 저장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과 국토교통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1일 대전 유성구 국정자원과 국토부, 관련자 주거지 및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이메일과 작성 문건 등을 확보 중이다. 국정자원에는 공무원이 업무에 활용하는 문서와 각종 파일이 저장돼 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김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원희룡 당시 국토부 장관은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앞서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겨냥한 민중기 특검팀은 작년 7월 국토부 장관실과 한국도로공사 등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국토부 관계자의 등 실무 담당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후 수사를 통해

화성서부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35명 규모로 확대 개편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경찰서는 관내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확대하고 지난 31일 발대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15명 규모였던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이 35명으로 늘었다. 화성시 관내 등록 외국인(90일 이상 체류해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자) 수는 약 4만4천명으로 경기 남부지역에서 가장 많다. 새롭게 구성된 방범대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를 비롯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총 9개국 출신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주로 향남 로데오거리와 발안 만세시장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외국인 커뮤니티 내부의 자정 작용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도 맡게 된다. 경찰은 대원들에게 내국인 자율방범대원과 동일한 근무복과 장구류를 지급하고 순찰 후 간담회 및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현아 화성서부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화성서부 치안 특성에 기반해 우리 동네의 치안을 함께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경 협력 치안을 통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색 넥타이 차림으로 예배가 열리는 대성전에 입장했다. 동행한 김 여사도 흰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흰색이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한 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기도와 찬송, 설교 등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사도신경을 따라 읊거나 손을 모아 기도했고 때로 "아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헌금 기도 때는 김 여사가 품에서 꺼낸 봉투를 이 대통령이 직접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 예배의 환영사를 맡은 소강석 CBS 재단 이사장(목사)이 이 대통령을 소개하며 "국민화합과 실용 정신에 '올인'하는 모습이 교회가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하자 장내에 큰 환호성이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소 이사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순서가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소강석 목사가 제 오랜 친구"라며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