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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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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김경 가족회사 특혜수주 의혹 감사착수·고발검토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경 서울시의원(무소속·강서1)의 가족들이 서울시 사업 수주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시가 자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김 시의원과 관련한 의혹을 보고받고 실태조사와 감사를 지시했다. 해당 의혹은 김 시의원의 가족이 운영하거나 관련된 회사 7곳이 김 시의원이 속한 상임위원회 소관인 서울시 산하기관들과 수의계약을 통해 수백억원 규모의 용역을 잇달아 수주했다는 내용이다. 김 시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가족회사에 서울시 사업을 연결해주는 특혜를 누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수의계약이 이뤄진 기간은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로 알려졌다. 김 시의원은 2018년부터 10대·11대 시의원으로 활동해왔다. 한 서울시의원은 "김 시의원이 가족회사를 만들어 수의계약을 따낸 건이 워낙 많다는 말이 예전부터 돌았다"며 "가족회사에 자신의 제자들을 취업시켜 용역을 자신이 발주하고 수의계약을 맺는 형태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 시의원은 지방의회에 몸담기 전에는 서울의 한 전문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휴직 중이다. 이민경

적십자 서울지사, 전문 셰프·제빵 기능장과 함께하는 청년 관계 회복 프로그램

[TV서울=이현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사회적 고립과 단절 우려가 있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와 함께하는 요리 프로그램 ‘쿡심동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쿡심동체’는 중식·한식 전문 셰프로 구성된 적십자 서울조리사봉사회와 제빵 기능장으로 구성된 스위트스프레드봉사회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조리 활동을 매개로 청년과 전문 직업군 멘토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연결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주거, 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이 협력해 운영되며, 조리·제빵 활동을 통해 소통과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연결과 지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계절별·주제별 요리 활동에 참여하며 멘토와 소통하고, 완성된 음식은 지역 이웃과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권영규 회장은 “요리라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 연결되며 사회와 다시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

서울 사랑의열매, 전시·경매·굿즈 수익금 및 PBG 기부금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피비지(대표 김소형, 이하 PBG)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PBG가 지난해 6월 체결한 ‘나눔 프로젝트 추진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열린 전시 ‘열매: 마음이 모여 맺힌 것’에는 미미크리 콜렉티브 소속 작가 20인과 PB’SOCIETY 컬렉터 19인이 참여했다. 이 중 김선우, 이안온, 최승윤, 김지수, 콰야 등 작가들이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으며, 김선우 작가는 사랑의열매와 콜라보한 브로치 및 토분 패키지 디자인에도 참여해 굿즈 판매 수익금도 함께 기부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선우 작가는 2023년 작품 판매 수익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이후로도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인물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전시 작품 경매 수익금, 굿즈 수익금, 그리고 PBG의 기업 기부금으로 구성되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

오늘부터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시작…대상금액 77억3천만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절차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성평등가족부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작년 7∼12월 한부모 가족 등에 선지급한 양육비를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절차를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양육비 선지급제는 헤어진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 가족에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고, 추후 양육비 채무가 있는 비양육자에게 선지급금을 회수하는 제도다. 작년 7월 처음 시행됐다. 회수 대상 금액은 77억3천만원이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선지급 결정 당시 채무자에게 해당 사실과 향후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는 것을 안내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회수 사유와 금액, 납부 기한 등을 적시한 회수통지서 4천973건을 1월과 7월 2회 발송할 예정이다. 채무자가 회수통지에 따르지 않으면 30일 이상의 기한을 정해 납부를 독촉한다. 회수통지와 독촉에도 선지급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예금 잔액을 포함한 소득과 재산을 조사하고, 국세 강제징수의 예에 따라 징수를 추진한다. 선지급 결정 이후 양육비 채무를 이행한 채무자는 회수통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양육비 선지급 결정 통지 이후 자발적으로 양육비를 100만원 이상

'흑백요리사' 임성근 "음주운전 3회로 면허취소…진심으로 사과"

[TV서울=변윤수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한식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3차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음식 그리고 음주' 영상에 출연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서 3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며 "10년 전에 술에 취해 차 시동을 걸어놓고 자다가 적발됐고, 가장 최근은 5∼6년 전이다. 당시 형사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면피하고 싶지 않다"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스럽더라. 마음속에 있는 것을 하나씩 털어내고 싶었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셰프는 영상을 공개한 뒤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필 사과문을 작성해 재차 사과했다. 그는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께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과거의 잘못을

도심항공교통 체험 '울산 라이징 포트' 인기…이용객 1만명 돌파

[TV서울=신민수 기자]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시설인 '울산 라이징 포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박물관은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이 시설의 누적 이용객이 7개월여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명소를 실감형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난 11일 기준 누적 체험 인원은 1만421명을 기록했다. 1만 번째 이용객은 지난해 12월 27일 탑승한 타지역 방문객이다. 이 이용객은 "여행 중 우연히 체험하게 됐는데 울산 대표 관광지를 실제로 날아다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인상 깊었고, 영상미가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울산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이용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박물관은 울산 라이징 포트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체험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영상 콘텐츠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천 암각화 중심 콘텐츠에서 나아가 지역 역사·문화와 연계한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는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해

서울시 반려식물병원, 3년간 8천건 진료…영상·원격진료 도입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식물을 기르는 '식집사'(식물+집사)들을 위해 2023년 문을 연 서울시 광역 반려식물병원이 개원 4년차를 맞아 반려식물 진료 서비스를 한 단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초구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있는 반려식물병원은 병든 반려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고 사후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반려식물 전용 종합병원이다. 2023년 4월 개원 이후 3년 동안 총 8천698건을 진료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 이상이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시는 이달 19일부터 영상진료와 원격상담을 도입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반려식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진료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원격상담은 전화·문자 상담으로, 반려식물의 사진과 함께 궁금한 점을 전용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도 식물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문·영상·원격 상담 등 다양한 방식의 진료 서비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게 반려식물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을

두바이 디저트 붐 확산… '두쫀쿠' 앞세워 신제품 잇따라

[TV서울=이현숙 기자]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 속에 식품·유통업계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두쫀쿠는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저트로, 바삭한 식감의 중동식 면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감싼 게 특징이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두바이 쫀득볼'을 출시했다. 발로나 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고 카다이프를 오븐에 직접 구워 수분 함량을 최소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바이 쫀득볼'은 파리바게뜨 양재 본점, 판교 랩오브 파리바게뜨점, 광화문 1945점 등 직영 3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도넛 브랜드 던킨도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과 'K두바이st 흑임자 도넛'을 판매하고 있다. 던킨은 두바이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관련 후속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업계에서도 두바이 디저트 접목이 이어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대표 제품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에 두바이 스타일을 결합한 '두초생' 케이크를 출시한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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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힘·신천지 유착? 통일교 별개로 신천지 특검 하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0일 '통일교 게이트' 의혹 특검과 별도로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해 온 '신천지 특검'도 같이 하자고 공개적으로 거듭 제안했다. 이는 여당에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재차 압박하는 동시에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 과정에서 이날 국민의힘 출신 중진 인사들과 신천지 측의 접촉설 등이 새롭게 제기되자 의혹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통일교 특검은 통일교에 집중해서 수사하고 신천지 특검은 신천지에 집중해 수사함으로써 실체적 진실을 깊이 있게 파헤쳐 국민께 알리자는 게 우리 당의 제안 사항"이라며 '통일교·신천지 별도 특검 동시 도입'을 거듭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이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문제가 있어 우리가 통일교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고 법안을 발의했더니, 민주당이 거기에 신천지를 물타기 해 함께 하자고 법안을 냈다"며 "여러 대안을 갖고 협상하다가 저희가 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수용했다"고 협상 경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만 해도 방대하고 복잡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통일교 특검은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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