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1℃
  • 맑음강릉 2.8℃
  • 서울 1.9℃
  • 박무대전 2.1℃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3.3℃
  • 박무광주 2.6℃
  • 구름많음부산 4.3℃
  • 구름많음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7.3℃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1.7℃
  • 흐림금산 1.2℃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전체기사 보기

오현규, 베식타시 데뷔전서 오버헤드킥 데뷔골… PK 유도까지

[TV서울=이천용 기자] 튀르키예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24)가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현규는 9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투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니아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동점 골을책임지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높게 뜬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여부를 두고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으나, 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극적인 데뷔골이 완성됐다. 지난 5일 이적료 1,400만 유로(약 241억원)를 기록하며 베식타시에 합류한 지 불과 나흘 만에 터진 강렬한 신고식이었다. 오현규의 활약은 득점에만 그치지 않았다. 이에 앞선 전반 29분에는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의 첫 골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베식타시는 경기 초반부터 알라니아스포르의 귀벤 얄츤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얄츤은 전반 9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낮게 깔아 찬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

[올림픽] 입장부터 성화까지 '따로 또 같이'…분산 한계 극복 애쓴 개회식

[TV서울=신민수 기자] 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에 두 개의 개최지명이 들어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은 물리적으로 떨어진 개최지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려는 장치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7일(한국시간) 메인 무대인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을 비롯해 여러 장소에서 개최됐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며 신규 시설을 거의 짓지 않은 가운데 준비된 이번 대회는 최대 400㎞까지 떨어진 이탈리아 내 다양한 지역에서 각종 경기와 개·폐회식이 분산돼서 열린다. 개회식도 이탈리아의 '축구 성지' 산시로를 메인 스테이지로 삼은 가운데 오륜기와 국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 입장까지 상당 부분이 밀라노 외의 개최지에서 동시에 벌어졌다. 산시로의 메인 스테이지는 나선형 패턴의 원형 무대를 중심으로 네 갈래 길이 난 형태로 개최지 간의 '연결'을 상징했다. 개회식의 여러 순서에선 산악 지역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며 다른 곳의 상황을 수시로 볼 수 있었다. 선수단 입장은 '따로 또 같이' 이뤄지는 이번 개회식의 분위기를 특히 잘 반영했다. 대한민국처럼 밀라노는 물론 코르티나담페초, 리비뇨, 프레다초 등 4곳에서 모두 선수가


정치

더보기
국힘 김민수 "尹어게인으로 못이겨"…전한길 "선거전략이라더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른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에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당 지도부 내 최대 강경파로 꼽히는 김민수 최고위원이 '윤(尹)어게인은 안된다'고 발언했다. 이를 두고 한국사 강사 출신의 강성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 씨가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전략적 발언이라는 취지로 설명하자 보수 야당인 개혁신당은 10일 '전략적 비겁'이라며 비판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전날 고성국TV, 전한길뉴스 등 보수 유튜버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자유유튜브 총연합회 토론회'에 나와 "윤 어게인을 외쳐서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강성 보수층의 부정선거론에 대해서도 "부정선거 어젠다는 대한민국에서 이미 10년간 외치고 있지만 그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좁아지고 있다"며 "진짜 중도를 설득하려면 제도와 선거 투명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발언은 그간 김 최고위원이 보인 태도와는 확연히 달라진 것이다. 당 지도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 외연 확장을 의식해 노선 변경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그러나 강성 보수층에 영향력이 있는 전한길씨는 유튜브에서 "(장동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