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코스피가 24일 중동 긴장이 재고조된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에 6,470대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외국인의 매기가 코스닥시장으로 옮겨가면서 코스닥지수는 25년여만에 처음으로 종가 기준 1,2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18포인트(0.00%) 내린 6,475.63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스피는 6,470대에서 상승 마감하며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20.29포인트(0.31%) 오른 6,496.10으로 출발해 한때 6,516.54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장중 보합권 내 등락하다 장 막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오른 1,484.5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9천49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천832억원, 8천5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14억원 '팔자'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간밤 뉴욕 증시 약세에 하방 압력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