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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케데헌 '골든', 英 싱글차트 2주 연속 정상…통산 3주째 1위

  • 등록 2025.08.23 10:51:29

 

[TV서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OST 3곡이 지난주에 이어 '톱 10'에 동시 진입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싱글차트에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93위로 처음 싱글차트에 진입한 '골든'은 이달 초 차트 1위에 오르며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13년 만에 싱글차트 정상을 밟은 K팝 곡으로 기록됐다.

 

지난주 차트에서는 K팝 사상 최초 비연속 2주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썼고, 이번 주에도 정상을 지키며 비연속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골든'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부른 곡이다. 노래를 부른 세 사람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속 경쟁 보이그룹인 사자 보이즈의 노래 '소다 팝'(Soda Pop)은 3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6위를 각각 기록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OST '테이크다운'(Takedown)이 31위를 차지하면서 OST 총 4곡이 싱글차트에 진입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노래 '뛰어'(JUMP)는 22위로 6주 연속 싱글차트에 머물렀다.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STRATEGY)는 35위,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는 37위에 올랐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노래 '가브리엘라'(GABRIELA)는 61위를 기록했다.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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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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