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21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이 '진공상태'가 됐다. 광화문 월대 맞은편부터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까지 남북으로 1.2㎞, 동서로 200m 구역은 안전 펜스가 둘러쳐졌다. 광장을 통과하려면 펜스를 따라 설치된 31개 게이트를 통과해야 했다. 게이트에는 위험 물품을 검문·검색하기 위한 문형 금속탐지기(MD)가 설치됐고, 현장에 차출된 경찰들이 신체와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 동원된 경찰은 대체로 여경이었다. '아미'(BTS 팬덤) 대부분이 여성인 점을 고려한 조치다. 삼엄한 통제 탓에 새벽부터 광장에 나온 아미들이 자리를 못 잡고 주변을 맴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주변 빌딩 31곳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우회 입장이나 옥상 관람을 차단하고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임시로 휴관하고,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전날 밤 시작된 도로 통제도 계속되고 있었다. 차량이 오갈 수 없게끔 완전히 막힌 세종대로는 22일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사직로와 율곡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새문안로와 광화문 지하차도도 오후 7시부터 11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천400만 고지도 넘겼다. 영화 홍보사 올라운드컴퍼니는 '왕과 사는 남자'가 20일 오전 누적 관객 1천4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45일째인 이날 1천400만까지 넘겼다. 대표적인 흥행작으로 꼽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1천393만)과 '겨울왕국 2'(2019·1천374만), '아바타'(2009·1천362만) 등의 흥행 기록을 모두 제쳤다.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누적 관객이 1천400만을 넘은 영화는 '왕과 사는 남자'까지 포함해 총 5편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제 '명량'(2014·1천761만)과 '극한직업'(2019·1천626만), '신과함께-죄와 벌'(2017·1천441만), '국제시장'(2014·1천425만)의 기록만을 앞에 두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떠나 촌장 엄흥도(유해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단종의 폐위와 사망이라는 역사적 사실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해 11월 168명이 사망한 홍콩 고층아파트 '왕 푹 코트'(宏福苑) 화재의 원인 규명을 위한 독립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아파트 보수공사 현장의 담뱃불이 발화 원인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영상 증거가 공개됐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싱가포르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독립위원회는 전날 첫 청문회를 열어 법률팀의 개회 진술과 증인 진술을 청취했다. 독립위원회를 대표하는 변호사 빅터 도스는 개회 진술에서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해, 초기판단 상으로 발화지점이 아파트 8개 동 중 '왕청 하우스'(宏昌閣)의 104호·105호 밖 채광정(고층건물에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수직으로 뚫어 놓은 통로) 테라스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법률팀은 해당 지점의 콘크리트가 가장 심한 화재 손상을 입은 점, 이후 담배꽁초 두 개·장갑·종이상자 조각 등이 그곳에서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채광정 테라스에서 흡연하다가 가연물이 타게 된 것으로 추정했다. 청문회에서 공개된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도 이런 판단을 뒷받침했다. CCTV 영상에는 화재 발생 당일인 11월 26일 오후 2시10분께 건물 보수공사 시공업체 이름인 '왕입'(宏業)이 적힌
[TV서울=신민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미래 혁신 일자리 창출과 상생 일자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구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행일자리,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총 95개 사업을 통해 9,055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등 4,699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총 1만 3,754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만 2,300개를 111.8%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도 이어졌다. 구는 2025년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활력 제고’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1만 2,5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개 핵심전
[TV서울=신민수 기자] 김용근 기수가 한국 경마 사상 네 번째로 1천승 고지에 올랐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 중인 김용근 기수가 지난 14일 통산 1천승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용근 기수는 이날 11경주에서 경주마 자이언트보스와 호흡을 맞춰 데뷔 21년 차에 1천승째를 올렸다. 한국 경마에서 1천승 이상을 거둔 기수는 박태종(2천249승), 문세영(2천54승), 유현명(1천253승)에 이어 김용근 기수가 네 번째다. 지난해 박태종, 유현명 기수가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고, 문세영 기수도 최근 조교사로 전향해 김용근 기수가 현역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200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기수 면허를 취득한 김용근 기수는 2016년 경주마 파워블레이드와 함께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를 석권하며 한국 경마 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최우수 3세마 결정 시리즈)을 달성했다. 2016년까지 부산경남에서 454승을 쌓은 그는 이후 서울로 활동 무대를 옮겨 1천승까지 승수를 늘렸다. 6천596전 1천승, 승률 15.2%, 연승률(3위 내 입상 비율) 38.7%를 기록 중인 김용근 기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승수를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이하 통장 참가자)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19일 ‘창업가이드’, 31일 ‘경제 신문 읽기’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8회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참가자의 교육 선택권을 강화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금융교육(재무, 자산 등) 10회, 특화교육(주거, 창업 등) 8회로 교육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최근 청년층의 관심사를 반영한 경제 신문 읽기·청년투자 등 금융교육을 신설, 교육과정을 다양화 하였으며 주거․창업․직업가치․라이프 디자인 등 통장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주제의 교육도 포함하여 진행한다. 금융교육은 ▲경제신문읽기 ▲자산관리 ▲AI자산관리 ▲노후대비 ▲보험관리 ▲대출관리 ▲재무관리 ▲청년채무 ▲청년투자 ▲연말정산으로 구성되었다. 금융교육 과정 중 일부 과정(▲AI자산관리 ▲청년투자)은 청년의 특성과 욕구에 맞춘 비대면 교육을 신설해 진행한다. 특화교육은 저축목적 관련 교육(▲창업 ▲주택임대차계약 ▲주택임대차보호법 ▲주거 정책․정보)과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노무상식 ▲직업가치 ▲라이프 디자인 ▲정서관리)으로 구성
[TV서울=신민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8일 오전 8시 구로구청 민원여권과에서 구로경찰서와 함께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비해 △신고반 △대피반 △경계반 △구호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돌발적인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구로경찰서와 합동 대응 훈련을 마쳤다. 아울러, 이달 내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와 함께 동별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합계출산율은 0.63명(2023 인구동향조사, 통계청)으로 최근 몇 년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둘째아 이상 출산 비중은 32.7%로 전국 평균(39.8%)보다 낮아 ‘다자녀 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서울시가 다둥이 양육 가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대표적인 저출생 대책인 서울형 산후조리경비와 임산부 교통비를 전면 개편, 올해부터 자녀 수에 따른 차등 지원을 도입하고 다자녀 가구 지원 강화, 신청 및 사용기간 확대 등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먼저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첫째 10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이상 150만 원으로 차등 지원키로 했다. 또 지금까지 임산부 1인당 70만 원 일괄 지급했던 ‘임산부 교통비’도 첫째 70만 원, 둘째 80만 원, 셋째 이상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다자녀 차등 지원은 개정된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는 3월 30일부터 시행되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임산부 교통비’는 올해 1월 1일 이후 신청 건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시행일 이전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해 서울 강남과 한강벨트권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른 영향으로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두 자릿수 비율로 올라 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등 서울 일부 자치구는 공시가격 상승률이 20%대 수준으로 높아 고가 아파트 중에는 보유세 증가율이 50%를 넘는 곳도 나올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약 1천585만가구의 공시가격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4월6일까지 20일간 소유자 열람과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공시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현실화율(69%)이 적용돼 작년 한해 동안 개별 시세 변동만 반영한 결과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1월1일 기준 시세에 현실화율 69%를 곱한 수치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 대비 평균 9.16% 상승했다. 상승률은 지난해(3.65%)와 2024년(1.52%)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2022년(17.20%) 이후 가장 높다. 상승률 상위 5개 지역을 보면 2위인 경기(6.38%)는 서울보다 12%포인트가량 낮았고 이어 세종(6.29%) 울산(5.22%), 전북(4.32%) 순이었다. 제주(1.
[TV서울=신민수 기자] 앞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현금이 없어도 해외 발행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기후동행카드(단기권)와 일회용 승차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시내 1~8호선, 273개 역사에 비치된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440개)에서 해외발급(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공연’을 앞두고 해외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을 위해 환전처를 찾는 불편을 해소해 외국인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선은 그간 외국인 관광객들이 역사 내 발매기 앞에서 현금이 없어 당황하거나 환전처를 찾아 헤매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되고 30일권 적용은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하여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즉시 구매‧이용할 수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15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에서 상춘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호주 망명이 받아들여진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와 스태프 3명이 마음을 돌려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로써 호주에 남는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스태프는 7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었다. AP에 따르면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성명을 내고 "어젯밤 이란 여자 축구 대표팀의 3명이 다른 팀원과 함께 이란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합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들 3명은 선수 2명과 지원 스태프 1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란 대표팀은 지난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하기 전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호주에 갔다. 이란 선수들이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국가를 부르지 않은 것을 두고 안전 우려가 국제적으로 커지면서 호주 정부는 이들에게 망명 제안을 했다. 이에 따라 전체 26명의 이란 선수단 중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이 인도적 비자를 발급받아 호주에 머물기로 했다. 나머지 이란 선수단이 지난 9일 호주를 떠난 가운데, 망명하기로 했던 한 선수가 마음을 바꿔 출국했다. 이어 14일 추가로 3명이 시드니를 떠났다. 9일 떠난 선수단 본진과 마음
[TV서울=신민수 기자] "혁신을 하려면 눈에 띄게 해야 해요. 인공지능(AI)도 이왕 도입할 거면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EBS가 AI 콘텐츠를 주 5일 집중 편성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혁신에 나선 이유예요."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에서 연합뉴스와 만난 김유열 사장은 굳건한 어조로 대대적인 콘텐츠 및 제작구조 개편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자본 잠식 직전의 심각한 재정 위기를 딛고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체질 개선을 이뤄낸 EBS는 올해 'AI 전환'(AX)과 '지역교육 공공성 강화', '콘텐츠 경쟁력 강화'라는 세 가지 경영 목표로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올해 김 사장의 최대 화두는 단연 'AI'다. 당장 이달 말부터 개편을 실시해 'AI 고전-역사를 바꾼 100책', 'AI 인물 한국사', 'AI 청소년 TV문학관' 등 AI 콘텐츠를 주 5일 11편씩 정규 편성한다. 예컨대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를 AI로 환생시켜 국부론을 직접 강의하도록 하거나, 한국 역사의 기념비적 장면이나 고전 소설 속 장면을 AI로 재현하는 등의 방식이다. 김 사장은 "EBS에 AI는 호재"라며 "기존에 애니메이션이나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 현대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백병동 전 서울대 작곡과 교수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1936년 만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뒤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작곡가 윤이상을 사사했다. 가곡, 관현악, 실내악, 오페라, 칸타타, 무용음악, 국악곡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100곡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 현대 음악계를 이끌어왔다. 가곡 '푸른 묘비들이여!','진혼가', '바다와 나비'와 관현악 '진여', '변용', '여울목', '진혼' 등 많은 명곡이 그의 작품이다. 1961년 신인예술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작곡상, 대한민국 무용제 음악상, 서울시 문화상, 한국음악상 등을 수상했고, 서울대 작곡과 교수 및 명예교수, 천안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2011년부터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고인이 집필한 저서 '화성학'은 국내 음악 전공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는 대표 교재로 꼽힌다. 또 다른 저서로는 '음악이론', '현대음악의 흐름', '일곱개의 페르마타' 등이 있다. 유족은 부인 우화자 씨와 조카 우연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 6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5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국민 디지털 식품안전정보 제공 포털인 ‘식품안전나라’의 접근성·편의성 향상을 위해 2025년 기능 고도화 사업 추진 결과를 반영하여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새롭게 개편한 ‘식품안전나라’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안전나라’의 전자민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민원창구 통합 구축 및 반응형 웹 구현 ▲사전 자동검토 등 민원 편의 기능 신설 ▲정부 통합인증(Any-ID) 체계 도입 및 표준 공통 화면 구현 등을 추진해 화면과 메뉴를 개편했다. 그동안 ‘통합민원상담(개인회원용)’과 ‘우리회사 안전관리(기업회원용)’ 2개의 전자민원창구로 구분‧운영되던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민원창구’로 일원화하여 이용자의 혼선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통합민원창구’ 한 곳에서 모든 민원을 조회·신청할 수 있고, 민원별 구비서류·수수료 등 상세 정보와 안내 매뉴얼도 함께 제공하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모바일 기기에서도 화면 잘림 없이 모든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현하여 민원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이용 빈도가 높은 35종 민원*에 대해 자동검토 기능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