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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40대직업캠프’ 개설… 8‧9월 집중 운영, 275명 모집

  • 등록 2025.07.17 09:08:4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40대 시민의 생존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 유망 산업과 기술 분야 중심의 재취업 프로그램 ‘40대직업캠프’ 8‧9월 과정 참가자 275명을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40대직업캠프’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40대 시민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안정적인 재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업전환 프로그램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등 기술교육 전문기관과 채용 수요가 확정된 협력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실습 중심의 집중 훈련을 제공하며, 일부 과정은 기업 면접까지 포함돼 수료 후 즉시 채용으로 이어진다.

 

재단은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창업 등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 5개 캠퍼스와 동작, 영등포, 노원 등 13개 센터를 통해 중장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40대직업캠프’는 ‘탐색과정’, ‘실전과정’, ‘취업과정’으로 나뉘며,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탐색과정’은 관련 정보와 진입 경로, ‘실전과정’은 현장 직무 체험 및 근로 경험, ‘취업과정’은 채용기업 맞춤형 훈련과 면접 기회를 제공해 전직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직업캠프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웹소설 작가, 친환경 유럽미장 기술자, 헬스케어 전문가 등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진입할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는 8·9월 두 달간 275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탐색과정(170명)과 현장에서 실제 직무를 경험하는 ▲실전과정(105명)을 편성해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88명의 40대 시민이 ‘40대직업캠프’에 참여했다. 특히 상반기 ‘냉방시스템 설치기술자’ 과정을 통해 수료자 25명 중 17명이 관련 업계에 취업해 74%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현장성과 채용 연계 효과를 입증했다.

 

 

탐색과정은 새로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실제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입문형 프로그램이다.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웹소설 작가, 빅데이터 문화콘텐츠 기획자, 무인 프랜차이즈 창업 등 총 7개 과정의 교육생을 7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과정은 생성형 AI와 관련한 최신 기술 동향을 익히고 실습하는 과정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 역량을 제공한다. ‘웹소설 작가’ 과정은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이해와 장르별 스토리 기획 실습을 통해, 부업 또는 전업 기반의 창작 직종 진출 가능성을 높인다.

 

‘빅데이터 문화콘텐츠 기획자’ 과정은 데이터 기반 기획력을 강화해, 공연·전시·축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로 확장을 도모할 수 있다. ‘무인 프랜차이즈 창업’ 과정은 키오스크 운영, 상권 분석 등 비대면 기반 창업 전략을 익히며 소자본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돕는다. 각 과정은 10시간 내외의 단기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실전과정은 유망 산업·기술 분야에서 취·창업 기회를 찾고 부가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40대를 위한 집중 과정이다. 친환경 유럽미장 기술자, 건강운동관리 전문가, 친환경 방수기술자,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사 등 총 4개 과정의 교육생을 7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친환경 유럽미장 기술자’ 과정은 마이크로시멘트를 활용한 실내외 인테리어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친환경 건축 수요 증가에 따라 고부가가치 기술직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운동관리 전문가’ 과정은 체육 분야 자격증 보유자 대상 과학적 근거 기반의 헬스케어 재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을 연계하는 과정으로, 고령화와 건강 관심 증가로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분야이다.

 

 

‘친환경 방수기술자’ 과정은 터보씰 등 신소재 방수 시공법을 다루며,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 기술인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사’ 과정은 관련 인프라 설치 및 유지관리 기술 훈련을 통해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하며, 전기차 확산에 따른 충전 인프라 운영 인력의 전문성 확보가 필요한 시점에서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 과정은 기술 창업이나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 가능한 분야로 현장 직무훈련 시간은 40시간 내외다.

 

40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은 50플러스포털(https://50plus.or.kr/s40)에서 할 수 있다. ‘탐색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실전과정’은 과정별 자격요건 확인 후 접수 가능하다. 이후 적격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과정별 세부 내용 및 문의는 포털 및 전화상담(02-460-5073~4)도 가능하다.

 

김은정 서울시50플러스재단 40대전략팀장은 “40대는 조기 퇴직, 소득 공백 등으로 생계형 전직이 필요한 세대인 동시에 자기계발과 기술 습득에 적극적인 세대”라며, “직업탐색부터 기술훈련, 취업까지 이어지는 ‘40대직업캠프’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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