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12시,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을 찾아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부스에서 직접 상담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숭실대 학생 10여 명과 둘러앉아 주거, 취업, 학업 등 주요 관심사와 애로사항 등을 듣고 청년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대학생 때부터 취업 준비기까지는 ‘주거’가 가장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청년 월세와 부동산 중개료‧이사비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입생을 위한 ‘새싹원룸’, 서울 이주 청년을 위한 ‘청년 공유주택’ 등 최근 발표한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식사한 한 학생은 “다달이 자취방 월세를 내다보면 ‘과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막연히 불안했는데 오늘 시장님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3월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국민연금과 기관사모펀드의 기업지배 시대, 서울시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연금과 기관 사모펀드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최근 금융시장 환경을 배경으로, 기업 경영 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서울시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한 의원은 개회사에서 “국민연금과 기관투자자의 영향력 확대는 단순한 시장 변화가 아니라 기업 지배구조 전반을 재편하는 흐름”이라며 “서울시가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한국금융시장연구원 최환열 대표가 발제를 통해 국내 기업지배구조 변화와 금융시장 흐름을 분석했다. 이어 선진변호사협회 도태우 대표, 한국경영개발원 홍은표 이사장, 자유와책임 정우진 대표, 서울연구원 김묵한 실장, 연금사회주의반대운동 홍순화 공동대표 등이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확대에 따른 시장 영향 ▲기관 사모펀드의 경영 참여 증가와 기업 경영 변화 ▲투자자
민선 8기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를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사업성과, 향후 진행될 영등포의 변화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최근 영등포구가 도서관과 체육시설, 공연장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청장께서 그리고 있는 ‘문화·체육 도시 영등포’의 방향은 무엇인가? - 앞으로 10년 후 영등포는 ‘한국의 시드니’가 될 것입니다.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중심으로 자연과 도시, 문화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수변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한강에는 신선이 거닐었다고 전해지는 선유도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밤섬 등 국제적인 수변 자원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공연이 열릴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서고, 63빌딩에는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 센터’ 한국 분관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강에는 요트와 대형 유람선 등 수변 관광 콘텐츠가 확대되고, 하늘에는 열기구 ‘서울달’ 등 새로운 관광 자원도 더해질 것입니다. 여기에 더현대, 타임스퀘어 같은 복합쇼핑몰과 콘래드, 페어몬트 앰배서더 등 특급호텔이 있고, 여의도 봄꽃 축제, 세계 불꽃축제, 원조 맥주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로 볼거리도
[TV서울=이천용 기자] 법무부가 부처 내 본부급인 교정본부를 외청인 교정청으로 독립·승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TF) 설치 및 관련 법안 마련에 나섰다. 현재 장관 산하 교정본부장이 총괄하는 교정 업무를 외청으로 떼어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법무부는 이를 위해 정부 조직 개편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국회에 의견을 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지난 18일 이 구상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채 의원은 발의안을 통해 "범죄예방정책·교정·출입국·외국인정책 등 업무의 범위와 책임이 크게 확대됐다"며 "고도의 전문성과 신속한 정책 조정 기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7월에 입영하는 ‘2026년도 4회차 육군․공군·해병대 현역병’을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월 2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여 군 복무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 제도로 기술행정병, 동반입대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복무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인 1998. 1. 1. ~ 2008. 12. 31. 출생자 중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특기별 모집 인원, 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입영신청) 안내-이달의 모집계획, 안내 및 지원절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은 자격·면허, 전공학력, 가산점 점수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1차 선발하고, 1차 선발(합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67)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7일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승현 예비후보는 1958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석사(전공: Executive MBA)를 졸업했다.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이승현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장정원오 성동구청장(더불어민주당), 이상규 전 국회의원(진보당),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등 5명이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천하람 국회의원(개혁신당)은 23일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를 상대로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 전과 기록이 사면됐다고 적어낸 초선 시절 선거 공보물을 제시하며 실제 사면 여부를 질의했다. 천 의원은 “선거공보물에 사면 안 받았는데 사면됐다고 쓰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라며 “처음 선거 나갔을 때 후보자가 표 차가 얼마나 났는가? 900여 표 차이 났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집행유예와 사면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장관을 해도 되는 것인가?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느냐”며 “후보자가 지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될 수 있던 것은 국회의원을 여러 차례 하면서 기획·예산 관련 예결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했기 때문이다. 처음 당선될 때부터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허위에 근거해 경력을 쌓았는데 장관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자는 “법률적 용어를 정확히 모르고 썼을 수 있다. 사면이라는 개념을 저대로 썼다면, 형이 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2%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1.9%포인트(p) 오른 수치다. 부정 평가는 2.5%p 하락한 32.5%였고,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 국민의힘이 28.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5%p 올랐고, 국민의힘은 3.8%p 내렸다. 개혁신당은 4.0%, 조국혁신당 3.0%, 진보당 0.8%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9.1%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자신을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심문이 23일 열린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김 지사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심문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6일 충북도지사 공천을 신청한 김 지사를 컷오프 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현역 광역단체장이 컷오프된 건 김 지사가 처음이다. 김 지사는 17일 공관위의 자의적 판단이란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하고 반발했으나 공관위는 20일 기존 결정을 유지한 채 나머지 공천 신청자끼리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정식 출범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특검팀은 기존 특검 사건을 넘겨받고서 첫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지만, 기존 특검들과 비교해 수사 속도가 너무 더딘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특검은 지난 5일 지명된 뒤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 정식 출범했다. 현판식은 준비기간 마련된 경기도 과천 사무실에서 열렸고,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특검보가 참석했다. 이후 권 특검은 기존 특검 및 수사기관을 예방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검찰 및 경찰에서 수사 인력을 파견받고, 외부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작업도 본격화했다. 주요 사건들과 관련한 자료 확보·사건 이첩도 진행됐다.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입건도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들을 다수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다. 군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속속 이뤄졌다.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도이치 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이창수 전 서울
[TV서울=이천용 기자] 법정에서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이 구속을 면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권오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 가족 및 사회적 유대관계,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심문 절차에서의 진술 태도 등에 비추어 현 단계에서는 구속 필요성이나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사건 재판에서 재판부의 퇴정 명령에 따르지 않고 법정에서 "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재판부는 권 변호사에게 감치 총 20일을 선고했지만 '소재불명'으로 집행이 무산됐다. 앞서 대법원 소속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들을 법정모욕,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수사에 착수한 서울경찰청은 권 변호사에 대한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구속영장을 검토한 결과 권 변호사의 당시 발언과 행동이 변론권 범위를 넘어섰고, 사법체계 전반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3월 20일 병무회관에서 관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시임무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시 상황에 대비해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의 병무업무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자체 병무담당자의 주요 임무는 병역통지서 교부, 병역기피자 단속 등이다. 이와 함께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급식 지원 등 지방병무청장이 요청하는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문경식 청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지자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를 고려해 전시임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은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 병무담당에게 전시임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전시임무 교육은 집합 교육, 온라인 교육 및 현장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지무청 관계자는 “2025년부터 지자체 병무담당 교육 이수가 법적으로 의무화된 만큼, 직원들이 근무하는 구청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3월 18일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회장 반재선) ‘2026년 제2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정책 방향과 전통시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2월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시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 지원방안 토론회’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당시 논의된 주요 내용과 정책 제언을 공유하고 향후 상점가 및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골목상점가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급변하는 소비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과 제도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난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한 현장 상인회장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중단돼 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재개를 위한 예산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신속하게 노선을 결정하고 2029년 말에는 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완공 시점은 2035년께로 계획하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경기도 하남시와 경기도 양평군을 잇는 도로로, 2019년∼2021년 진행된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에는 종점이 양평군 양서면으로 돼 있었다. 그러나 이후 국토교통부가 종점을 강상면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일가가 강상면 일대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거듭되자 정부는 2023년 7월 사업 중단을 발표했고, 이후 해당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까지 이어졌다. 홍 수석은 "이 같은 논란과는 별개로 지역 주민과 지자체, 정치권에서는 국민의 교통 편의를 위한 사업의 신속한 재개를 촉구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인근 지역의 교통
[TV서울=이천용 기자] 검찰이 3천만원의 금전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전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청주지검은 수뢰후부정처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김 지사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와 구속 필요성 등 수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봤을 때 현 단계에서는 구속영장 청구 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2024년 8월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천만원을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으로부터 대납받고 그 대가로 그해 말 윤 협회장의 A 식품업체가 참여한 충북도의 스마트팜 사업 단지에 수천만 원 상당의 첨단 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4월과 6월 국외 출장을 앞두고 윤 협회장과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 체육계 인사 3명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총 1천100만원의 현금을 출장 여비 명목으로 건네받은 혐의도 있다. 경찰은 김 지사가 허위 증거 제출과 함께 핵심 증인인 산막 시공업자 B씨와 입을 맞춰 허위 진술을 했다고 보고 증거인멸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지난 17일 B씨와 함께 김 지사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