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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마르시스, 초등 코딩 의무교육 앞두고 무료 학부모 세미나 열어

올해 초등 5~6학년 코딩 의무교육 실시, 마르시스 코딩 교육 준비 세미나 개최
두 번째 학부모 코딩 교육 세미나 성료

  • 등록 2019.02.11 09:51:56

[TV서울=최형주 기자] 초등 코딩 의무교육이 시작되며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학교 방과 후 수업은 물론이고 학원의 코딩 수업과 코딩 교육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많은 이슈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나 정작 학부모들은 코딩이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또한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 코딩 교육을 하면 우리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마르시스는 학부모들이 필수로 다가온 코딩 교육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1월부터 매월 첫주 목요일에 학부모 코딩 교육 무료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1월 3일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이어 2월 7일에는 ‘요리조리 알아보는 우리 아이 코딩교육’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많은 학부모들은 세미나를 통해 겉핥기로 알고 있었던 코딩 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코딩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3학년 초등 자녀를 둔 한 어머니는 마르시스 설문 조사에서 학교 실과 수업 시간에 실제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몰랐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교에서 지향하는 코딩 교육의 목적과 평가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초등 코딩 교육이 중, 고등 과정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나아가 아이의 진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르시스는 진행 중인 무료 학부모 코딩 세미나가 초등 정규 교과로의 시행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문의가 증가해 시작하게 된 학부모 대상의 무료 강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두 번 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무료 세미나를 통해 정말 궁금했던 내용들을 알게 돼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더 좋은 내용으로 학부모 대상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마르시스는 학부모 무료 강연회를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세미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등포구, ‘어르신 행복센터’ 문 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7월 2일, 어르신 돌봄 기능을 통합한 특화시설 ‘어르신 행복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산로29길 9에 위치한 ‘어르신 행복센터’는 연면적 2,819㎡,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로 조성된 복합 돌봄 공간이다. 기존 ‘구립 당산데이케어센터’를 확장‧이전해 시니어 특화 기능을 강화한 시설로, 어르신 돌봄 관련 시설들을 한 공간에 통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는 ▲1층 구립당산3가 경로당과 우리동네 키움센터 ▲2층 구립 당산데이케어센터 ▲3,4,6층 치매안심센터 ▲5층 구립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1층 ‘구립 당산3가 경로당’은 주 5일 중식을 제공하고, 요가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2층과 5층에 위치한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위한 주야간 보호시설로,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보호자의 경제활동과 일상 유지에 도움을 준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예방, 인식개선은 물론,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 구는 이번

채현일 의원, 신길책마루문화센터 개관식 참석해 축사

[TV서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영등포갑,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차한 신길책마루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채 의원은 민선 7기 영등포구청장 시절 ‘1동 1마을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영등포 주민이라면 누구나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에 갈 수 있게 하자는 목표였다. 그리고 새로 짓는 마을도서관들은 엄숙하고 경직된 기존 도서관과 다르게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향을 세웠다. 마을도서관을 편안한 분위기에 주민이 서로 어울리고 책을 즐길 수 있는 동네 사랑방으로 만든다는 구상이었다. 신길책마루문화센터는 채 의원의 마을도서관에 대한 철학이 구현된 대표적인 사업이다. 채 의원은 영등포구청장으로 재임하던 2018년에 타운홀미팅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신길동 주변에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2019년에는 신길책마루문화센터를 일반적인 도서관이 아니라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주민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있는 문화체육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채 의원은 이날 개관식 축사에서 “구청장 재임 시절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1동 1마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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