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 구름조금동두천 7.4℃
  • 맑음강릉 9.6℃
  • 연무서울 9.2℃
  • 연무대전 10.0℃
  • 맑음대구 9.1℃
  • 맑음울산 9.5℃
  • 연무광주 9.6℃
  • 맑음부산 10.8℃
  • 맑음고창 7.1℃
  • 구름많음제주 10.7℃
  • 맑음강화 7.8℃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조금금산 10.3℃
  • 맑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보라매공원, 천연기념물 5종 포함 916종 생물종 서식

  • 등록 2019.02.25 09:34:06


[TV서울=최형주 기자]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연탐사 프로그램을 통해 보라매공원에 총 916종의 생물종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어린이 자연탐사대’, ‘신나는 보라매 생태학교’ 등 어린이들이 공원의 생태를 관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라매공원에서 운영해왔다. 뿐만 아니라 공원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인근 대방중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2개 동아리를 통해 한 달에 1~2회씩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를 통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서울시 보호종 등 생태적으로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생물종이 다수 발견됐다. 4년간 보라매공원에서 서식한 생물은 8개 분류군 916종(포유류 6종, 조류 72종, 양서․파충류 8종, 곤충 427종, 저서무척추생물 18종, 어류 10종, 식물 375종)으로 조사됐다.

 

시민들이 조사한 결과는 한국곤충연구소 정부희 박사,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 서정화 대표, 한길숲연구소 이호영 소장, SOKN 생태보전연구소(주) 김명철 소장 등 전문가의 심도 깊은 검토와 자문을 통해 최종 확인됐다. 이번 4년간의 조사 결과가 더욱 의미 있는 점은 생태적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생물들이 다수 확인됐다는 점이다. 


 

발견된 주요 생물로는 황조롱이 등 법정 보호종인 천연기념물이 5종, 쌍꼬리부전나비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이 5종, 기타 쇠딱따구리, 도롱뇽 등 서울시 보호종이 20종 발견됐다.  또한 기후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후변화 지표종이 17종, 서양등골나물 등 토종 생태계 교란 생물도 4종이 발견됐다. 


보라매공원 생물종 조사 결과 자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보라매공원은 생물의 출현종 분포도 다양하고 종수도 많아 생태적으로 우수한 도시공원으로 평가된다”며, “보라매공원과 같은 큰 규모의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다양한 야생 생물들의 서식처이자 서울시 생태계 건강성을 높이는 공급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생태적 거점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다양한 생물이 적응할 수 있는 서식환경을 유지․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국·한강진역 무정차에 버스는 우회… 탄핵선고일 출근길 불편

[TV서울=변윤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선 이른 아침부터 교통 통제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종로구 헌재와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은 이날 첫차부터,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의 6호선 한강진역은 오전 9시부로 무정차 통과 중이다. 낙원상가로 향할 수 있는 종로3가역 4·5번 출구도 현재 폐쇄된 상태다. 헌재 방면으로 향하는 차도들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곳곳에서 교통 체증도 빚어졌다. 낙원상가∼종로2가, 재동초∼안국역, 경복궁 교차로∼창덕궁 교차로, 안국동 사거리∼조계사 앞 양방향 전 차로는 현재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광화문, 종로, 안국역 일대를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하거나 일부 버스 정류장에 서지 않고 있다. 촛불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탄핵 찬반 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한남 관저 인근도 일부 시내버스가 무정차하거나 우회하고 있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에 따르면 북한남삼거리∼한남오거리, 서울역∼삼각지역 사거리 양방향도 이날 집회가 종료될 때까지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는다. 오전 9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속도는 시속 16.1㎞로 서행 중이고, 통제 구간 인근






정치

더보기
尹대통령 파면이냐, 복귀냐…'운명의 날' 정국 격랑 예고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내리면 정국에도 거대한 격랑이 밀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탄핵소추안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곧바로 60일간의 조기 대선이 시작된다. 탄핵안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윤 대통령은 즉각 직무에 복귀한다. 어느 쪽이든 예측불허의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할 경우 국민의힘은 불리한 여론 지형에 설 수밖에 없지만, 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보수층이 강한 결집력을 보였다는 점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달라진 변수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정권 재창출의 기치를 들고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반대 및 탄핵 찬성 여론의 우위를 등에 업고 3년 전 대선 패배를 설욕,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공직 선거 출마 자격 우려를 잠재우고 야권 대선 주자로서 독주 체제를 사실상 굳혔다. 헌재의 탄핵 심판이 기각이나 각하로 귀결된다면 윤 대통령은 곧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