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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미스트롯’ 가수 신나라, 홍형철·반은혜의 즐거운 트로트세상 출연

  • 등록 2020.07.27 16:58:25

 

[TV서울=임태현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고, EDM 트로트 ‘방그레 방그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가수 신나라가 최근 안동 MBC ‘홍형철·반은혜의 즐거운 트로트세상’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신나라는 타이틀곡 ‘방그레 방그레’ 를 부르며 긴 생머리에 반짝이는 예쁜 모습으로 비가 오는 와중에도 프로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경북도민과 안동시민에게 "다시 뛰자 경북!”이라고 응원하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낼 것을 격려하는 등 참석자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주요 출연진으로는 금잔디, 박서진, 요요미 등이 무대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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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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