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TV서울=신예은 기자] 하동근 전 iMBC 사장(현 한국케이블방송협회 PP협의회장)이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CEO아카데미에서 8월 강의에 초청강사로 출연해 ‘최근 한국 미디어업계의 현안과 과제’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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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현숙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모자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주관하는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사업 총괄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자치구가 추진해 온 9개 분야 건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다. 강서구는 저출생 시대에 맞춰 임신 전부터 출산과 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임신·출산·육아 단계별 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모자보건사업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기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구는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 총 9,216건을 지원했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남성에겐 정자정밀형태 검사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총 3,552건을 지원했다. 1회당 30만 원에서 110만 원에 이르는 시술비를 출산 당 최대 25회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난임 진단 부부 35쌍을 지원했다. 아울러,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3,487명을 등록·관리하고, 철분제 2,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2월 10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2025 서울시 정원도시상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직접 조성·관리해 온 ‘송파 마을정원사’ 정원이 서울시 최고의 정원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2025 서울시 정원도시상’은 시민 주도로 정원을 가꾼 우수 사례를 발굴·격려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대표 공모로, 올해는 총 21개 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송파 마을정원사’가 최고 우수 사례로 꼽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송파 마을정원사가 가꾼 정원은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새로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것을 큰 성과로 꼽았다. 또, 인근 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1년간 폐쇄돼 있던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이 마을정원사들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정원과 산책로를 품은 신천근린공원으로 재탄생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또, 신천근린공원 정원관리 자원봉사 활동에는 인근 기업 임직원을 포함해 105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심사평에서 “주민 협업을 기반으로
[TV서울=곽재근 기자]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논란 속에 서울시 건강총괄관 직에서 물러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 박사는 전날 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시는 사표를 수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건강총괄관은 서울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 중심 시정을 펼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직책으로, 정 박사는 지난 8월 위촉돼 활동해왔다. 정 박사의 사의 표명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정 박사는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30대 여성 A씨로부터 지난 7월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며 A씨를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A씨는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며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또 A씨 측을 통해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신저 일부가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22일 한미 관세협상과 맞물린 정부의 대미 투자와 관련, 국회 비준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대미투자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한미 양국이 합의한 3천500억 달러(한화 약 490조 원) 규모의 투자에 대해 국회 사전동의 절차를 강화하는 등 투자 관리의 법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반도체·조선·에너지 등 핵심 전략산업에서 한미 간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 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운영 기구와 검증 절차를 도입하는 내용이 골자다. 박 의원은 "국민 1인당 1천만 원에 달하는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이번 협상은 국회 비준 절차를 통해 투명하게 검증돼야 한다"며 "정부의 '깜깜이' 투자를 묵인하는 법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 사전동의 절차를 강화한 법안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가수 꽃비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瓣)’으로 12월 21일 열린 ‘제59회 가수의 날’ 기념식을 겸한 가수협회(회장 윤천금) 선정 베스트 방송 가요대상에서 7대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잊지 못할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수 꽃비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닌, 저와 함께 해주신 팬들과 모든 팀원들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음악 산업의 발전과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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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22일 11시 3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