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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강미디어고, 학부모 총회 및 교육활동 설명회 열어

  • 등록 2023.03.17 16:00:04

 

[TV서울=이혜경 시민기자] 한강미디어고등학교(교장 김진태)는 지난 16일 2023학년도 1학기 학부모 총회 및 교육활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강미디어고는 영등포구 관내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사진영상과, 방송미디어과, 산업디자인과, 웹미디어콘텐츠과, 총 4개 학과, 497명의 학생들에 대해 미디어‧디자인 명문 특성화고 육성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김태현 생활안전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성악가 이진원 바리톤의 공연도 펼쳐져 학교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모습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학교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김진태 교장은 “최근 교외 공모전에서 51개 분야 63명이, 교내 공모전에서 10개 분야 15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이것은 학생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중심의 교육활동, 글로벌 리더쉽 함양을 위한 국제 교류 활동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사업 등 학교에서 실시하는 특색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 ‘녹색실천’ 신설·참여신청제 도입 .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가 한 단계 도약한다. 서울시는 시민 실천 항목을 신설‧확대하고, 참여 방법 변경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09년 도입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는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절약 등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ETAX),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1월 5일부터 신설되는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거나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면 최대 5천 마일리지(5천원 상당)가 지급된다. 그 외 에코 퀴즈나 챌린지 참여, 서울시 주관 환경교육이나 기후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시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도입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포인트는 상하반기 각 1,000명 참여자 모집 후 2개월간(상반기:2~3월, 하반기:8~9월)의 감량 성과에 따라 2,000~ 5,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카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해 85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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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의혹 고발 10건 한꺼번에 수사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관련한 각 경찰서의 고발 사건들을 한꺼번에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31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의원과 관련한 고발 사건 10건을 모두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 관련 고발은 총 11건이다. 이 가운데 동작경찰서가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차남 숭실대 및 취업 청탁 수사는 진행 정도를 고려해 이첩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배당 외에 상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확인해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차남 의혹과 함께 아내의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무상 사용 의혹, 불법 입수한 보좌진 메신저 대화 내역 공개 의혹 등을 받는다. 결정적으로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시의원 공천 후보자에게 1억원을 수수한 문제를 묵인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며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 의혹과 관련해선 강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도 함께 고발된 상태다. 경찰은 고발장 검토와 고발인 조사 등을 마치는대로 조만간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김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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