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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주을 재선거 김호서 후보 "임정엽 후보와 단일화는 없어"

  • 등록 2023.03.29 17:00:01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호서 후보가 "무소속 임정엽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재천명했다.

 

김 후보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이 전혀 다른 임정엽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단일화 논란은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세간에 회자하고 있는 재단일화 헛소문은 민심에 대한 배반이며 제가 이번 선거를 멈춘다면 전주 시민들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며 "이런 소문에 동요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전주을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데 따라 치러진다. 민주당은 책임 정치 차원에서 공천하지 않았다.

 

선거에는 정당 소속 2명, 무소속 4명 등 총 6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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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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