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7 (수)

  • 구름조금동두천 27.2℃
  • 구름많음강릉 33.9℃
  • 맑음서울 27.6℃
  • 맑음대전 30.8℃
  • 맑음대구 31.1℃
  • 구름조금울산 28.5℃
  • 구름조금광주 28.7℃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3.6℃
  • 구름많음강화 21.8℃
  • 맑음보은 29.6℃
  • 맑음금산 29.9℃
  • 구름많음강진군 26.7℃
  • 맑음경주시 31.7℃
  • 구름많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정치


전북선관위, 조합장 선거범죄 신고자들에 4천100여만원 포상금

  • 등록 2023.03.31 09:00:23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선거범죄를 신고한 4명에게 총 4천18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도 선관위는 신고 내용의 구체성과 제출된 증거자료의 신빙성, 범죄 경중과 규모, 선거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포상금 최고액은 1천940만원이다.

포상금은 검찰의 기소 결정 후 선관위가 각 신고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신고자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인제대 서울백병원과 병역명문가 예우 위한 업무협약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병원장 구호석)과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우대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본인 및 가족 포함)는 해당 병원에서 종합검진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병무청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해 해당 병원에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연구와 그에 따른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는 업무협력도 추진하게 된다. 인제 서울백병원은 전국 5개 백병원(서울 백병원, 부산 백병원, 상계 백병원, 일산 백병원, 해운대 백병원)의 모체로 1941년에 백인제 외과병원으로 개원하여 2023년 현재까지 81년 동안 서울 도심지역을 담당하는 종합병원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호석 인제대 서울백병원장은 “병역명문가를 예우하는 사업에 참여 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했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병역을 성실이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협력기관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국회 정무위, '국회의원 전원 가상자산 자진신고·조사' 결의안 채택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보유한 가상자산을 관련 기관에 자진 신고하고 조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최근 국회의원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와 관련해 불법적 거래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고 국민들의 박탈감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해당 국회의원이 가상자산 관련 입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이해충돌 위반 문제도 불거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국민들의 국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가상자산 관련 입법과 입법자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의 이해충돌 행위에 대한 의구심도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21대 국회의원 임기 개시일부터 결의안 의결 현재까지의 시기에 취득·보유한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공직자 재산등록 담당 기관에 자진 신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취득·거래·상실 조사 제안 ▲금융위·국민권익위·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와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상자산거래소·금융회사 등 관계 기관의 협조 촉구 등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






정치

더보기
국회 정무위, '국회의원 전원 가상자산 자진신고·조사' 결의안 채택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보유한 가상자산을 관련 기관에 자진 신고하고 조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최근 국회의원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와 관련해 불법적 거래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고 국민들의 박탈감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해당 국회의원이 가상자산 관련 입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이해충돌 위반 문제도 불거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국민들의 국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가상자산 관련 입법과 입법자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의 이해충돌 행위에 대한 의구심도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21대 국회의원 임기 개시일부터 결의안 의결 현재까지의 시기에 취득·보유한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공직자 재산등록 담당 기관에 자진 신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취득·거래·상실 조사 제안 ▲금융위·국민권익위·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와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상자산거래소·금융회사 등 관계 기관의 협조 촉구 등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