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토)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2일 오전 5시 54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에 있던 군부대가 불이 난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이 불로 병아리 5만여 마리가 죽고 양계동 2개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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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나재희 기자] TV서울.(주)시사연합은 10월 25일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에서 '2024 편자자문위원회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당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정찬선 상임고문, 박주석 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한미령 부위원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찬선 상임고문의 특강, 청풍호 크루즈 유람선 관광, 청풍 문화재단지 탐방, 옥순봉 출렁다리 등을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최상목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예상치를 밑돈 한국의 3분기 성장률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의 집행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최 부총리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회의에 참석한 뒤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0.1% 성장하는 데 그치면서 연간 성장률이 정부 전망치(2.6%)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진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올해 성장률 자체는 잠재성장률(OECD 예측치 기준 2.0%)보다 높기에 큰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제한 뒤 "경기 흐름과 수출 흐름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조금 더 상황을 모니터링해보고, 필요하다면 그에 따라 구체적 보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내수는 회복세에 있으나 수출은 증가율 자체가 예상보다 부족하다"며 "전반적으로 성장동력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성장률은 하방 위험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향후 경기 상황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본다"며 "각별한 경각심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 침입해 출입문을 부수고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하루 만에 대구에서 붙잡혔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대구 모처에서 외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종로서로 호송해 자세한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물을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자세한 인적사항 및 국적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A씨는 전날 휴관 중이던 대사관에 침입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파손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5일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21명 중 4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 과정에 관여한 '21그램' 대표 2명,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정당한 사유로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들을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위원장은 이들 4명에 대해 "대통령 관저 증축공사 부실 의혹과 대통령실 국회의원 선거 개입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핵심 증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감사장에 불출석하였거나 동행명령을 고의로 회피했다"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관한 '2024 감성런 마라톤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잠실 한강시민공원 트랙구장에서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이날 대회는 타이완 관광청, TV서울, 모두투어, 중화항공, 스쿠트항공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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