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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주시의회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폐쇄 방침 철회하라"

  • 등록 2024.02.21 14:44:40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주시의회가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를 광주지부에 통합 운영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반발했다.

시의회는 21일 제40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남관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폐쇄 방침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번 결정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독자 권역으로 인정하지 않는 현 정부의 인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독자 권역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떼고 있는 전북에 재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단의 주요 고객은 고령층인 퇴직 공무원들로 대면 업무가 필요하다"며 "지부 통합시 고객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 결의안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인사혁신처장,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에게 보낼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전북지부를 폐쇄하고 광주지부로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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