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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3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4.02.21 12:21:49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3월 청년정책특강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2024년 ‘청년정책과 금융정책’에 대한 특강이 다음 달 15일에 열린다. 대상은 만20~24세 후기 청소년으로, 지역 내 위치한 문화공간 시소에서 진행된다.

 

또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3.1절을 기념하여 다음 달 2일 독립과 관련한 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분야 직업 특강을 운영한다.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성우가 진행하며 참여자는 선착순 모집한다.

 

공예 및 창의과학,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분야별 특강을 진행한다. ▲창의과학분야-컴퓨터 입출력 장치로 피아노 연주하기 ▲목공분야-우드카빙(목각 장식품) 젓가락 만들기 ▲공작분야-3D펜으로 드림캐처(장식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규정된 제도에 따라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활동이라고 국가가 인증한 프로그램) ‘마인드팔레트’를 다음 달 23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가 대상 및 모집 시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누리집(portal.icbp.go.kr/bpy)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수련관에서는 매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 관내 CCTV 4,164대 및 비상벨을 ‘범죄 예방망’으로 활용

[TV서울=변윤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 불안이 커짐에 따라, 관내 CCTV를 아동 범죄예방 장치로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방범, 주차단속 등을 목적으로 지역 곳곳에 설치한 4,164대의 CCTV를 총동원해 철저한 아동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관내 CCTV 밀도는 학생 3명당 1대 수준에 달할 정도로 촘촘한 감시체계를 갖췄으며, 이제 스쿨존 교통안전을 넘어 실시간 ‘아동 범죄 예방망’으로 기능하게 될 전망이다. 위급상황 발생 시 CCTV 관제센터와 즉시 연결되는 비상벨(약 1천 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비상벨은 누르는 즉시 경광등과 사이렌을 작동하면서 현장 영상을 구청과 경찰에 전송하는 장치로, 신속한 초동 대응을 돕는다. 특히, 관내 학교를 통해 CCTV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최적지에 장비를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안전 하교 시스템’을 운영한다. ▲365스쿨존감시단 ▲등하교안전지원단 등 지역 내 활동 중인 인적 자원을 투입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통학로에 위치한 편의점 등은 안심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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